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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견우가 먹어본 맛집

서강대맛집 홍원 쟁반짜장

by 어깨톡톡 2016. 9. 13.


서강대맛집 홍원 쟁반짜장

(서강대맛집 쟁반짜장 홍원)


견우가 진료하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쟁반짜장으로 유명한 홍원이 있습니다.


사실 이곳은 볶음밥과 탕수육 등


다른 요리도 정말 맛있는데,


오늘은 옆지기와 단둘이서 서강대맛집에 갔기에


다른 요리까지는 먹지 못하고


"쟁반짜장" 을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서강대맛집 홍원은


거구장 건물 지하 1층에 있습니다.



견우가 홍원을 방문한 시간은 오후 4시 20분경


견우가 이곳을 나설때 쯤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더라는~~



서강대맛집에 가면 요일별 특별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습니다.


단, 토요일과 일요일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소중한 내몸이 먹을 음식이기에


원산지 확인, 정말 중요합니다.



쟁반짜장을 주문하면 나오는 기본찬


자장면을 먹는데 있어


이 이상의 반찬은 의미가 없다는~~



잠시후, 견우가 주문했던 쟁반짜장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정말 양이 상당합니다.


보통 중국집의 3인분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2명이 먹기에는 양이 푸짐해서


원없이 쟁반짜장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견우가 많다고하면 정말 많은 겁니다.



중간중간에 청양고추가 상당히 있어


매운 음식을 잘 드시지 못하는 분이라면


미리 빼달라고 말씀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불금날 소맥 안주도로 좋을거 같다는~~



자~! 한번 먹어 볼까요?


탱글탱글 푸짐한 쟁반짜장이


청양고추와 어우러져


목넘김이 은근히 편합니다.


정확히 말해서, 매콤하면서 맛있습니다.



아이들도 있었으면


탕수육이나 볶음밥도 맛을 볼 수 있었는데


상급 학년에 다니다보니


점점 바빠지네요..ㅠㅠ



물론, 중국집의 영원한 도우미


단무지와 함께 먹어도 좋습니다.



양파는 기본입니다.



옆지기와 건배 대신 젖가락배로 대신 합니다.


요즘 시간이 되면 가급적


옆지기와 둘만의 시간을 가지려 노력하는데


서로 대화도 하고, 연예 분위기도 나고


다양한 면에서 장점이 많은거 같습니다.



각종 내용물도 많이 들어있지만


서강대맛집 홍원 쟁반짜장의 특징은


매콤함이라는 청양고추의 맛을 활용해


짜장의 맛을 강하게 느끼게 만들면서


기름진 맛을 잡아주어


목넘김을 상당히 편하게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가끔 서강대 주변에 올 일이 있으면


먹는 편인데...


정말 푸짐하게 맛있게 잘 나옵니다.



오늘 간만에 옆지기와 단 둘이서


서강대맛집 홍원에서 매콤하면서 맛있는


쟁반짜장을 먹으면서


둘만의 오붓하고 맛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옆지기와 함께 하는 시간은


늘 행복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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