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반 컵반 메뉴 추천
(햇반 컵반 메뉴)
여행갈 때 햇반은 어느새 기본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유럽 등으로 배낭 여행을 갈때면
이미 기본 필수품 1호 입니다.
그래서, 견우도 그 맛을 어는 정도는 아는데
최근에 햇반 컵반이라는 신메뉴가 나왔다는~~
그래서 조금씩 그 맛을 보았습니다.
햇반 컵반 메뉴는
국밥이 5가지, 덮밥이 7가지, 비빔밥이 2가지
이렇게 총 14가지가 있는데,
그 중 견우가 애용하는 추천 메뉴는
"미역국밥과 사골곰탕국밥" 입니다.
햇반 컵반은 1개에 3,300원이지만
GS25에서 "2+1"을 진행해
3개를 6,600원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득템~!
견우가 오늘 소개할 메뉴는
"미역국밥과 사골곰탕국밥" 입니다.
미역국밥
참기름에 볶은 미역에 진한 사골육수를 더해
고소하고 뒷맛 개운한 미역국밥입니다.
바쁜 아침을 든든하게,
야심한 시간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추천합니다.
햇반 컵반 중 견우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전자레인지 조리법을 따랐습니다.
따듯한 물은 3분
찬물은 4분을 돌리면 됩니다.
햇반 컵반의 메뉴 영양성분은
대부분 270kcal 내외로 무난한 편입니다.
햇반 컵반은 엄마의 마음을 담아
정성스레 준비한 따뜻한 식사로,
컵반은 "컵" 에 담은 가정식과 "반" 상을 의미합니다.
햇반은 갓지은 밥맛과 이젠 많이 비슷해져서
견우도 종종 먹는 편이라 그 맛을 잘 압니다.
이젠 아침도 외식하는 시대가 열리는거 같습니다.
그런 소식이 한편으로는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왠지 서글픈 생각도 듭니다.
미역국밥은 햇반과 건더기와 밑국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옥의 티가 있다면
숟가락이 11cm으로 조금 짧습니다.
2cm정도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일단 밑국물을 부어 줍니다.
이젠 건더기를 뿌려 줍니다.
내용물을 햇반 위에 올린 다음~~
뜨거운 물을 붓고
전자렌지에 3분을 돌리면,
햇반 컵반 완성~!
사실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지만
먹어보면 더욱 훌륭합니다.
이런 정도 클라스의 음식을
이젠 인스턴트로 즐길 수 있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 정도로 고소하면서 맛있습니다.
술마신 다음 날에
개운하게 속을 풀어주기에
해장용으로도 그만입니다.
옥의 티가 한가지 더 있다면
양이 조금 적어
견우는 하나로는 조금 적다는~~
그래서, 사골곰탕국밥도 먹었습니다.
사골곰탕국밥
청정 호주산 사골을 푸욱 우려내어
깊고 진한 사골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바쁜 아침에
혹은 출출한 저녁에 야식으로도 좋습니다.
사골을 뼈째로 우려내어서 그런지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로
추천합니다.
사골곰탕국밥은 햇반과 건더기, 밑국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든든하면서 맛있는 아침을 먹고 싶을 때
절로 생각나는 메뉴입니다.
일단 햇반 위로
밑국물을 뿌려 봅니다.
다음으로 건더기를 뿌려 봅니다.
이제 물을 지시선까지 부은 다음
전자렌지에 3분을 돌리면 됩니다.
뽀오얀 국물과 햇반이 잘 어우러져
든든한 아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젠 고소한 사골국물도 인스턴트로 즐길 수 있는
편한 세상이 된거 같습니다.
따듯한 사골국물이 그리울 때
그럴때 드시면 딱일거 같은 메뉴로
한번은 먹을만한 그런 맛으로 추천합니다.
2가지 햇반 컵반 모두 바쁜 현대인을 위해
최적화된 메뉴인거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GS25 공덕삼성점 : 704 - 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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