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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견우가 먹어본 맛집

영등포맛집 최우영수산 가성비왕

by 어깨톡톡 2016. 7. 10.


영등포맛집 최우영수산 가성비왕

(영등포맛집 최우영수산)


예로부터 영등포는 사람이 많이 사는 곳이라 그런지

맛집이 발달한 곳입니다.


그래서, 견우도 자주 원정을 가는 편인데


회를 견우만큼 좋아하는 친구가 한의원에 놀러와


둘이 영등포맛집을 찾았습니다. 



이곳이 견우가 오늘 소개할


영등포맛집인 최우영수산입니다.


최우영수산은 전형적인 수산그룹으로


압구정과 구로디지털단지에도


직영으로 운영하는 횟집이 있으며,


직영점에만 독점적으로 싱싱한 생선을 공급하는


물류센터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싱싱한 횟감이 공급되


회가 맛있을 수 밖에 없고


저렴한 가격에 질좋은 회를 먹을 수 있습니다.



영등포맛집은 기본적으로 대어를 사용합니다.


회를 견우처럼 즐기시는 분이라면


잘 아실 겁니다.


생선이 커야 회가 맛있다는~~


누시누험~~



영등포맛집 최우영수산의 특이한 서빙 중 하나는


술과 음료, 밥을 가져다 먹는


회 도매 전문점이라는 점입니다.


고로, 술과 음료, 밥값을 상당히 세이브 하면서


맛있는 회를 저렴한 가격에


즐기기만 하면 되는 곳입니다.



술과 음료, 햇반은


영등포맛집 왼편 10미터에 있는 쎄븐일레븐에서


구매하시면 편합니다.


물론, 직접 가져오셔도 됩니다.



견우가 영등포맛집에 도착한 시간이 "토요일 오후 5시"


토요일은 오후 5시를 넘어서면


평일은 오후 6시를 넘어서면


만땅으로 변합니다.


영등포맛집에 가시려는 분들은


미리미리 서두르셔야 웨이팅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웨이팅은 30분에서 1시간이 기본입니다.



견우가 최우영수산에 가면


꼭 주문해서 먹는 회가 있습니다.


"오늘의 추천사시미, 참다랑어뱃살"


최고급의 회를 최저가에 즐길 수 있는


말 그대로, "가성비왕"이기 때문입니다.


엄지 두개가 절로 나오는 영등포맛집입니다.



최우영수산은 불행히도


오후 10시면 문을 닫습니다...ㅠㅠ


미리미리 서두르셔야 웨이팅 없이


편하게 맛있는 회를 맛볼 수 있습니다.



최우영수산은 생선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수산그룹입니다.



영등포맛집에 가면 반드시 마무리에


드셔야할 메뉴가 있는데...


"매운탕"


가격도 저렴하지만 매운탕 국물에서


생선 고유의 단내가 납니다.


반드시 드셔야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견우는 하나 포장해서 집에 가져갔다는~~



오늘의 추천사시미


견우가 영등포맛집에서 자신있게 추천하는


메뉴로 다양하고 맛있는 회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가성비왕" 의 메뉴입니다.



날것으로 먹어야 제맛인 "성게알"


사실 회를 좋아하는 견우도


다른 맛집에 가서는 성게알을 잘 주문하지 않습니다.


좋은 말로는 바다 냄새가 나지만,


나쁜 말로는 선도를 잃어 비린내가


충만히 나기 때문입니다.


반면, 영등포맛집은 관리가 잘 될 뿐만 아니라


워낙에 이곳을 찾는 사람이 많아 회가 잘 빠지기에


회가 늘 싱싱하고 맛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최우영수산의 성게알은 "예술"입니다.


태어나서 먹어본 맛있는 성게알 서열


1-2위 안에 드는 최상품입니다.



착하게 생겼죠?


먹어보면 찬사가 절로 나옵니다.


같이간 친구가 이 정도일 줄은 정말 몰랐다고


감탄할 정도의 최상품입니다.



광어 뱃살



광어



참돔



연어



눈다랑어 뱃살



일단 눈다랑어 뱃살 사냥에 나섭니다.


와사비는 기본입니다.


견우는 거의 모든 회를 와사비로만 먹습니다.


한때는 와사비 맛에 반해


와사비로만 소주 한병을 마실 때도 있었습니다.



연어를 크림 소스에 찍어 봅니다.



참다랑어 뱃살


견우가 영등포맛집을 찾을 수 밖에 없는


결정적 이유가 참다랑어 뱃살에 있습니다.


잘 해동된 최상품의 참다랑어를


27,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맛볼 수 있습니다.


견우는 최상품의 소고기보다


영등포맛집의 참다랑어 뱃살을 더 사랑합니다.



포스팅을 하는 동안에도 입안에 침이 고인다는~~


맛 자체가 예술입니다.



맛있는 광어는 2개씩


같이간 친구가 살살 먹으라고


핀잔을 주기 시작합니다.


너도 나처럼 많이 먹으면 되잖아~~



맛있는 참돔도 2개씩



견우가 회를 먹을 때


"와사비"를 선호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회도 상당히 기름이 많은 편인데


그 기름진 맛을 매콤한 와사비가 상쇄시키면서


고소한 본연의 단내를


더욱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참치를 먹을 때는 더더욱 와사비만 먹습니다.


절대로 김에 싸서 참치를 먹는


모독은 하지 않습니다.



잘 해동된 최고급 참다랑어라 그런지


입에서 사르르 녹아 내립니다.



이곳에서 참다랑어를 맛본 사람은


다른 곳에 가지 못한다는~~


그 만큼 맛있습니다.



맛있는 참돔도 2개씩


이제는 친구가 그만 먹으라고...ㅠㅠ


너만 입이냐고...ㅠㅠ



눈다랑어 뱃살에 꽃이 피었습니다.



특히나 광어 뱃살에 와사비는 기본입니다.



최상품의 연어라 그런지


입에 넣자마자 녹아 내립니다.


그래, 바로 이 맛이야~~



같이간 친구가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성게알"


성게알은 날로 먹을 때


그 맛의 깊이를 제대로 즐길수 있습니다.



보기에도 좋은 참돔이 맛도 좋다는~~



이젠 된장도 올려 봅니다.



기름이 좌르르 윤기가 도는


엄지 두개는 기본인 참다랑어 뱃살


견우가 자신있게 "강추"합니다.



참돔도 된장을 만나 봅니다.



맛있게 생겼죠?



간만에 한의원에 놀러온 친구와


영등포맛집인 최우영수산에서


맛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런 맛집이 공덕동에 하루 빨리 생겨야


견우가 영등포까지 택시를 타고 가는


불편함이 없을 텐데...ㅠㅠ


혹시나 최우영 사장님이 이 포스팅을 


보신다면 빠른 처리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최우영수산 :  2068 - 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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