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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견우가 가본 멋집

브루노 마스 Marry you, 따라하기~~

by 어깨톡톡 2016. 5. 1.


브루노 마스 Marry you, 따라하기~~

(브루노 마스 Marry you)


견우가 기타를 시작한지는 알짜로 2년 정도 됩니다.


나름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대학교에 가면 대학가요제에 나가


신해철의 무한궤도처럼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그런 음악을 만들어 보고 싶어서...^^


성대 약대를 졸업하고


가천대 한의대를 졸업하는 동안


나름 공부하느라 바빠서 기타는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다.


사실 쳐다본 적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더 이상은 미룰 수 없을거 같아


2년 전에 기타를 구매하고,


본격적으로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생각을 옮긴지 어언 2년째...ㅠㅠ


생각처럼 음악이 쉽게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작년부터 김성근 감독님이 부임한


한화 이글스를 좋아하면서


최진행이 등장할 때마다 나오는


"브루노 마스의 Marry you"를 듣게 되었습니다.


화려한 싸운드와 리듬감...그리고, 춤



너무 마음에 드는 노래여서 


견우가 다니는


KS실용음악학원에 브루노 마스의 Marry you를


배우고 싶다고 말해 2주전부터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마저도 쉽지가 않다는...ㅠㅠ


기타로 빠른 템포의 리듬과 선율에 따라


브루노 마스의 Marry you를


그대로 따라하기가 수월하지 않습니다.


마음은 서태지인데, 몸은 구봉서 선생님이라는...ㅠㅠ



기타를 어느 정도 배우고 나면


본격적인 작사와 작곡을 배워보려고 합니다.


어린 시절의 꿈을 위해서...


"꿈은 이루어진다~~"


꿈을 꾸기만 하고, 도전하지 않으면


일장춘몽이지만,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사람은


언젠가 그 꿈을 이루기 마련입니다.



이젠 누구나 100세를 사는 시대입니다.


백세시대를 재미있고 흥겹게 살기 위해서라도


한가지 정도의 취미는 있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견우는 기타를 시작했습니다.


취미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기타를 권하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리듬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힘이 들지 않고 공간상의 제약도 거의 없어서


언제나 리듬을 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견우는 기타를 치고 있습니다.


나도 언젠가는 브루노 마스의 Marry you처럼


모두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그런 음악을 만들 날을 기대하면서...^^


"꿈은 이루어진다~~"


꿈은 노력하는 자의 이상이요, 희망입니다.^^


건강하세요~!


KS실용음악학원 : 313 -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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