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투어] 온가족이 한번은 가볼만한 홍성투어

[홍성투어] 온가족이 한번은 가볼만한 홍성투어

(부제 : "푸른하늘(여행)" 님의 추천으로 가게된 홍성투어)

여행전문 블로거이신 "푸른하늘(여행)" 님의 도움으로

온가족이 "홍성" 에 가게 되었습니다.

홍성은 견우도 머리털이 나고 처음 가는 곳으로

연로하신 부모님과 당일 치기로 가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푸른하늘(여행)" 님께서 추천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른 일요일 아침에 용산에서 "서해금빛열차" 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오늘 홍성으로 견우네 가족을 안내할 "서해금빛열차"

"푸른하늘(여행)" 님의 배려로 "온돌객실" 을 예약할수 있었습니다.

7호실에 6가족이 모두 모여서...

홍성으로 가는중~!

은근히 조명이 아늑하면서 편안합니다.

여름철에 더위를 물리쳐줄 "죽부인" 도 있습니다.

겨울에는 엉덩이를 따스하게 지지면서 "홍성" 에 갈수도 있습니다.

여름이 지나 날이 쌀쌀해지면 부모님을 모시고

"수안보 온천" 에 가보려고 합니다.

1실당 4만원을 추가하면 "온돌실" 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온돌실에서 열공중인 작은 아들~!

이번주에 셤이라...ㅠㅠ

"보석비빔밥" 이 먹을만 하다고 해서

올라오면서 먹을 6인분의 비빔밥을 예약했습니다.

족욕실

습식은 8천원, 건식은 4천원이며

방송실옆 스넥바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물론, 예약도 가능합니다.^^

홍성가는 길에 부모님께 "습식 족욕" 을 해드려 봅니다.

하고나서 은근히 좋으신지 만족도가 높아서

홍성에서 올라오는 길에 다시 한번 해드렸습니다.^^

서해금빛열차에는 다양한 그림과 볼거리가 많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승무원의 공연시간" ~!

긴 시간은 아니지만 기차여행을 재미있게 신나게 기억에 남게

배려하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드디어 "홍성역" 도착~!

기차를 2시간 정도 탄거 같은데...

너무 지루하지도 너무 짧지도 않으면서

타기에 안성맞춤인 열차인거 같았습니다.

깊은 배려를 해주신 "푸른하늘(여행)"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홍주아문

사적 231호인 홍주아문은, 군청의 정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안회당

홍성군 청사 바로 뒤에 있으며,

전화가 많았던 홍주에서 여러 차례 재화를 면한 건물로

충남 유일의 목도청사라고 합니다.

견우네 가족이 모두 모여...찰칵~!

여하정

안회당 뒤뜰 작은 연못에 세워진 정자입니다.

홍화문

홍주읍성의 남문으로 2013년에 복원되었다고 합니다.

견우네 아이들~!

김좌진 장군 생가지

김좌진 장군이 태어나고 성장한 곳입니다.

백야기념관

김좌진 장군 생가 바로 오른편에 있습니다.

김좌진 장군과 관련된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되 있습니다.

"남동항" 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서부속동마을

사진 찍기 좋은 명소가 있는 곳입니다.

큰 아들의 재롱~!

속동마을에서 돌팔매질 중~!

그림이 있는 정원

그리 넓지도 작지도 않으면서 1시간 정도 시간을 잡고

천천히 거닐기에 좋은 산책코스입니다.

5억원을 호가한다는 "소나무"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많은 정원입니다.

다양한 모양의 진기한 수석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견우네 가족의 사진타임~!

홍성가는 기차에서 미리 예약해둔 "보석비빔밥"

"푸른하늘(여행)" 님 덕분에 오랜만에 온가족이 모여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족이 모였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흥겨운 시간이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은 늘 "행복" 입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