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뭉침] 어깨뭉침을 다스리는 1분 명상
당신은, 당신의 어깨를 얼마나 사랑하십니까?
아마 늘 그 자리에 있기에,
늘 그 곳에 있기에 무관심하지는 않았는지요?
어떤 대상이 사랑스럽게 느껴질 때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존재만으로도 사랑하는 것이 참사랑입니다.
우리가 어깨를 사랑하다면 목도, 팔도 행복해야 합니다.
어깨가 행복하기 위해선 목도 건강하고,
팔도 건강해야 서로 유기적 도움을 이뤄 서로 행복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함께 일을 도모하는 친구가 불행하다면,
어깨도 행복해 질 순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내 어깨를 사랑한다면 목, 팔 뿐만 아니라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을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 작업환경, 내 일자리, 내 집안환경...
내 어깨가 행복해지길 바란다면 내 어깨를 둘러싼 모든 환경이 행복해져야 합니다.
모든 것들이 행복해야 내 어깨도 행복해 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작업 환경이 나쁘거나,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힘들기만 하거나,
집안이 습하고 탁하다면,
과연 내 어깨가 건강하고 행복해 질 수 있을까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혹은 앞으로 가질 어깨 사랑을 내안에 가두지 마세요.
내 어깨가, 내 목이, 내 팔이 건강하길 바란다면
내안에 가두는 것이 아니라 내 밖으로 강하게 뿜어내야 합니다.
육체적 혹은 물질적으로 보이는 사랑이 아니더라도
나와 내 주변의 모든 어깨를 이해하고
사랑하도록 노력하세요.
내 어깨뿐만 아니라 내 주변, 다른 사람들의 어깨에게도 사랑을 보내세요.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질 때 내 어깨뿐만 아니라
다른 어깨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이는 어깨건강 바이러스가 되어 세상 더 멀리, 더 빠르게 퍼질 수 있습니다.
어느덧 1분이 지났습니다.
이제, 당신은 당신뿐만 아니라 주변 모든 이들의 어깨통증 예방을 위해
어깨건강 바이러스를 하루에 얼마나 자주,
어떤 식으로 퍼뜨릴 것인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데서 시작하면 됩니다.
그러면 내 주변 모든 것들이 행복해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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