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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견우가 먹어본 맛집

[공덕역맛집] 5천원으로 알차게 구성된 돈가스를 먹고 싶을때, 찾게되는 공덕역맛집, "메차쿠차"

by 어깨톡톡 2015. 3. 23.

[공덕역맛집] 5천원으로 알차게 구성된 돈가스를 먹고 싶을때, 찾게되는 공덕역맛집, "메차쿠차"

 (부제 : 싸고 맛있는 돈가스가 먹고 싶을때, 절로 가게되는 공덕역맛집, "메차쿠차"  )


공덕역주변에는 무수히 많은 맛집이 있습니다.


워낙 주변에 많은 직장인들이 상근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점심에 대한 수요가 풍부한 곳이지만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는 "가성비 착한 맛집" 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오늘 소개할 맛집은 맛있는 돈가스를 저렴하게 먹을수 있는


수제돈가스와 우동맛집인 "메차쿠차" 입니다.


공덕역맛집 : 메차쿠차 공덕점(704 - 7313)

 

 

 이곳이 오늘 소개할 공덕역맛집인 "메차쿠차" 입니다.


2014년 11월에 오픈했지만


이미 공덕역 직장인들에게 많이 알려져


점심시간이면 "약간의 대기" 는 기본입니다.

 

 

 공덕역맛집의 특징 중 하나는


요일 특선 메뉴를 이용하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돈가스 관련 메뉴를 먹을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공덕역주변에서 이 가격에 이런 정도의


점심을 먹기란 사실 "불가능" 합니다...ㅠㅠ

 

 

 견우처럼 토요일에 공덕역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흔한 근심거리 중 하나는


토요일에 문을 닫는 맛집이 많다는 점입니다.


그만큼 토요일에는 수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공덕역맛집은 토요일에도 "정상영업" 을 하고


"배달" 도 가능하기에 정말 편합니다.

 

 

 견우는 공덕역맛집에 가면 늘 1시 20분 정도에 갑니다.


왜냐하면...편안하면서 여유있는 점심을 먹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덕역맛집 공식 점심시간인 11시 30분에서 12시 40분 사이에 가면


이곳을 찾는 직장인들이 많아 "대기는 기본" 입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화요일"


공덕역맛집의 요일메뉴인 "김치우동" 을 주문해 봅니다.


다른 요일에는 6천원이지만


화요일에는 5천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김치우동을 맛볼수 있습니다.

 

 

 공덕역맛집의 장점 중 하나는


음식 주문이 들어가면 거의 로딩 시간이 없이(약 3-5분 전후)


바로 맛있는 음식(돈가스 등)을 맛볼수 있습니다.


단, 이날은 요일메뉴여서 빠르게 우동을 먹을수 있었지만


면류는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합니다.

 

 

 주문후 얼마 않있어 "김치우동" 이 나왔습니다.


그릇도 큰 편이지만, 양도 상당합니다.


내용물로는 김치와 버섯, 유부와 계란이 들어있습니다.

 

 

 공덕역맛집의 "기본 반찬"

 

 

 가격에 비해 좋은 쌀을 사용해서 그런지


밥도 찰지고 맛있습니다.

 

 

 식후 디저트로 "야쿠르트" 를...^^


이런 작은 배려도 공덕역맛집을 찾는 이들에게는


"좋은 경험" 입니다.

 

 

 "자~! 한번 푸짐하게 퍼보겠습니다."

 

 

 

 

 

 

 

 

 견우가 좋아하는 계란

 

 

 

 

 

 "한번 먹어 볼까요?"


김치 우동은 얼큰한 국물이 일품이어서


술먹은 다음날 "해장용" 으로도 먹을만 합니다.


양도 푸짐한데 거기에 공기밥까지 나와...


견우같이 "위대한 사람" 도 가끔은 남기고 오는 편입니다...ㅠㅠ


여성분들께서 혼자드시기에는 조금은 많은 편입니다.

 

 

 

 

 

 

 

 

 

 

 

 

 

 

 

 

 

 역시나...견우는 "공기밥" 으로 마무리를...


그래야 든든합니다...^^

 

 

 공덕역맛집에서 식사하고 나면... "쿠폰" 챙기삼~~!


배달을 하는 경우에도 1인당 1매의 쿠폰이 나갑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수요일"


평일에는 6천원에 맛볼수 있는 "로스가스"


공덕역맛집의 요일메뉴로 주문하게 되면 5천원에 맛볼수 있습니다.


로스가스를 6천원에 먹는 것만으로도 좋은데...


수요일에 가면 더 착한 가격인 5천원에 맛있는 "로스가스" 를 먹을수 있습니다.

 

 

 주문한 "로스가스" 가 나왔습니다.


5천원에 이렇게 푸짐하고 맛있는 돈가스를 즐길수 있다니...


그것도 공덕동에서...^^


주변 직장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거 같습니다.


말그대로 공덕역에서 즐기는 5천원의 "행복" 입니다.

 

 

 돈가스류를 주문하면 이렇게 드레싱이 올라간


"샐러드" 가 함께 나옵니다.

 

 

 국물

 

 

 공기밥

 

 

 기본 반찬

 

 

 공덕역맛집에서


"로스가스" 를 주문하면 이렇게 깨가 담긴 작은 그릇이 함께 나옵니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하고 고민하지 마시고...^^


함께 나온 나무방망이로 갈아주시면 됩니다.

 

 

 그후에 소스와 겨자를 뿌려서 잘 휘저어 주면...완성~!


물론 완성된 소스가 나오면 편리하겠지만


요즘은 이렇게 "손수" 만들어 먹는 손재미도 무시 못하는거 같습니다.

 

 

 자~! 한점 먹어 보겠습니다.^^


로스가스 옷이 너무 두껍지 않으면서 알맞게 튀겨져 바삭하고,


야들야들하면서 두툼한 고기가 마음에 듭니다.

 

 

 

 

 

 일단 소스가 돈가스 위에 뿌려져 나오지 않아


돈가스 옷이 눅눅하지 않아 좋고,


내 취향에 맞게 소스 없이 혹은 소스의 양을 조절하면서


먹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너무 느끼하지도 않으면서


뒷맛이 개운합니다.

 

 

 물론, 우리의 전통음식인 김치와도 잘 어울립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목요일"


공덕역맛집 목요일 요일메뉴는 "카레돈가스" 이기에 주문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카레를 좋아하기에 은근히 기대하고 있었던 음식입니다.


 

 

 

 

 푸짐하게 뿌려져 나오는 카레 위로


두툼한 돈가스가 올라가 "착한 궁합" 을 이룹니다.

 

 

 

 

 

 

 

 

 카레와 함께 슥슥 비벼서 돈가스와 함께 먹으면...따봉~!


이런 맛에 카돈을 먹는거 같습니다.

 

 

 

 

 

 

 

 

 

 

 

 

 

 

 

 

 

 [공덕역맛집 사장님의 "V"]


점심 시간이면 밀리는 주문으로 늘 전쟁을 치르는 사장님


"싸고 맛있는 돈가스맛집" 이 공덕역에 있다는건


직장인들에게 "작은 희망" 인거 같습니다.

 

 

다양한 요일메뉴를 보여드리기 위해


3일에 걸쳐 공덕역맛집에 갔습니다.


김치우동, 로스가스, 카레돈가스 등 다양한 요일메뉴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견우가 진료하는 가까운 곳에 "믿고 또 찾고 싶은 맛집" 이 있다는건...


행복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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