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맛집] 겨울왕국에서도 맛볼수 없는 디저트의 참맛, 설빙

[청파동맛집] 겨울왕국에서도 맛볼수 없는 디저트의 참맛, 설빙

 

청파동이 있는 숙대 주변에는 다양한 맛집이 있습니다.

 

그중 오늘 소개할 청파동맛집인 "설빙" 은

 

올해 여름을 가장 뜨겁게 달구었던 "맛집아이콘" 중 하나였는데...

 

견우도 여름에 빙수를 먹기위해...무려 30분이나 기다렸다는...ㅠㅠ

 

추운 겨울이지만 여름에 맛있게 먹었던

 

그때 그맛을 잊지못해 집사람과 함께 들렀습니다.

 

청파동맛집 : 설빙 숙대점(715 - 9888)

 

 

이곳이 오늘 소개할 청파동맛집인 "설빙" 입니다.

 

 

숙대생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네요.^^

 

2014년 12월 31일까지니 참고 하시구요.

 

 

청파동맛집은 "한국식 디저트 카페" 입니다.

 

 

청파동맛집은 매장이 2개로 이루어져 있고,

 

지금 보시는 매장은 오른편에 있는 실내입니다.

 

 

확실히 크리스마스가 얼마 않남았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도 갑니다.

 

 

청파동맛집의 조명만 보아도 얼음이 절로 생각납니다.

 

"이한치한" 이라고 했나요...

 

오늘은 차가운 음식으로 동장군을 이겨 보겠습니다.

 

"견우" 가 이기는지 "동장군" 이 이기는지...두둥~!

 

 

 참고로...청파동맛집은 "빙수만" 취급하는 맛집이 아닙니다.

 

따끈한 커피를 비롯해 "다양한 카페 음식" 을 서브합니다.

 

 

다양한 토스트와 바케트를 맛볼 수도 있습니다.

 

 

견우가 청파동맛집에서 여름에 가장 맛있게

 

먹었던 빙수가 바로바로 "인절미 설빙"

 

가성비가 정말 착했던 빙수입니다.

 

 

다양한 커피를 사갈수도 있습니다.

 

 

견우를 기다리고 있었다니...

 

청파동맛집이 될성싶은 맛집이네요.^^

 

 

이곳은 왼쪽에 있는 매장입니다.

 

 

"설빙을 맛있게 먹으려면"

 

눈꽃얼음과 단팥을 섞지 않고 함께 먹어야 맛있게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어떻게 먹어도 다 맛있었던 기억이...^^

 

 

집사람과 청파동맛집에서

 

따뜻한 사랑으로 서로의 깊은 정을 느끼고 갑니다.

 

 

설빙은 한국식 디저트 문화를 추구하는 카페입니다.

 

 

청파동맛집에는 야외 테라스도 있어

 

너무 춥지 않은 날에는 "야외 분위기" 를 느끼면서 먹을수도 있습니다.

 

 

견우는 "신상 메뉴" 를 사랑합니다 

 

그래서 신상 위주로 청파동맛집에서 달려봅니다.

 

과연 어떤 맛일지 기대가 큽니다.

 

 

오늘 청파동맛집에서 처음 먹어볼 메뉴는

 

"쌍쌍치즈 가래떡"

 

버터를 발라 구운 고소한 떡속에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있고,

 

 그 위에 체다와 파마산 치즈를 뿌려 세가지 치즈의 "감칠맛" 을 즐길수 있습니다.

 

 

연유

 

 

3개가 나왔으니...견우가 2개...집사람이 1개

 

이래서 견우가 살찌는 겁니다.

 

"한번 먹어 볼까요?"

 

 

연유에 찍어 먹으면 더욱 고소합니다.

 

 

고소한 떡속에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있어

 

정말 맛있습니다.

 

다음엔 견우네 아이들과 함께 와야할거 같습니다.

 

 

물론 "눈꽃" 처럼 뿌려져 있는 치즈 가루에 찍어도 훌륭합니다.

 

 

"모짜렐라 고구마"

 

집사람이 고구마를 좋아해 주문해 봅니다.

 

고구마의 달달함에 체다 치즈와 모짜렐라 치즈의 풍미를 맛볼수 있습니다.

 

 

참 먹음직스럽게도 생겼죠~!

 

 

생크림

 

 

엄선된 고구마를 취급해서 그런지

 

속살이 입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생크림에 찍어서 먹어 보겠습니다.

 

 

고구마가 "생크림" 을 만나니...

 

고구마의 풍미가 더욱 좋아집니다.

 

 

쌍쌍치즈 가래떡을 생크림에 찍어도 고소합니다.

 

견우는 연유보다 생크림이 더욱 좋았다는...^^

 

 

쌍쌍치즈 가래떡에 "달콤한 눈" 이 내렸습니다.

 

 

"바삭 씨앗호떡"

 

바삭한 파이와 꿀이 만나 달콤함을 이룹니다.

 

견우는 한번 달리면 멈추지 않습니다.

 

사실 조금전에 "더함 한정식" 에서 배가 부르도록 먹은 상태인데도...

 

맛있는 음식을 보면...다시 달립니다.^^

 

견우는 "밥배, 디저트배" 를 따로 가지고 있습니다.

 

 

바삭 씨앗호떡이 생크림을 만나니...온통 "겨울왕국" 이 된거 같습니다.

 

살찌는 비결은 별거 없습니다.

 

견우처럼 잘먹으면 됩니다.^^

 

 

"생딸기 설빙"

 

생딸기로 만들기에 겨울에서 이른 봄까지만 맛볼수 있다고 합니다.

 

말그대로 "생딸기 범벅" 입니다.

 

 

떡고물 위에 우뚝솟은 한떨기 "생딸기" 

 

 

딸기를 가로 썰기해서 그런지...

 

비주얼이 색다른데요.

 

 

한숟갈 먹어 볼까요?

 

 

입에서 살살 녹는 그 맛이 "일품" 입니다.

 

 

떡고물과 함께 먹어도 좋습니다.

 

 

오늘 집사람과 청파동맛집에서 맛있는 디저트를 먹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은 늘 행복입니다.

 

빨리 집에가서 아빠와 엄마를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과도 놀아줘야할거 같네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