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좌동맛집] 북가좌동에서 온몸이 든든해지고 싶을때 찾게 되는 맛집, 한촌설렁탕
요즘같이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이면...
누구나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기 마련입니다.
그것도 온몸이 든든해지는 설렁탕맛집이 주변에 있다면
더욱 간절해지지 마련입니다.
오늘은 북가좌동에서 따끈한 설렁탕이 생각날때면
견우가 아이들과 자주 찾는 설렁탕맛집을 소개해 봅니다.
북가좌동맛집 : 한촌설렁탕(372 - 1391)
이곳이 오늘 소개할 북가좌동맛집인 "한촌설렁탕" 입니다.
설렁탕의 그윽하면서 고소한 느낌이 그대로 나네요.
"한촌설렁탕의 발달사"
우수프랜차이즈라고 하네요.
견우도 우수프랜차이즈 한의원이 되기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북가좌동맛집의 가장 큰 장정중 하나는...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깔끔한 주방" 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주방에 자신있는 맛집은 어떤 요리가 나와도 믿음이 갑니다.
일본과 축구를 하는 일요일 오후라 그런지...
견우네 아이들도 북가좌동맛집에 들어가자마자 TV화면 앞에 서있습니다.
북가좌동맛집에는 의자형과 좌식형이 모두 구비되어 있어
기호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북가좌동맛집인 "한촌설렁탕"
북가좌동맛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부모님께서 사셔서 가끔 한번씩 설렁탕육수와 불고기를 사다 드립니다.
설렁탕 육수에 기호에 맞게 물을 첨가해서
파를 숭숭 띄워서... "해장라면" 으로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북가좌동맛집에서의 "원산지 확인" ...정말 중요합니다.
견우네 집에도 비상시를 대비해 설렁탕 육수가 늘 2-3봉지는 있습니다.
북가좌동맛집에서 "설렁탕, 어린이 설렁탕, 만두설렁탕, 황태설렁탕" 을 주문해 봅니다.
그 외에 추가로 "한촌 수만두" 를 주문해 봅니다.
설렁탕에 밥이...
육수와 잘 어우러져 설렁탕이 더욱 구수하게 다가옵니다.
북가좌동맛집에서는 옥수수차를 직접 끓여서 그런지
정말 구수합니다.
맑고 투명한 옥수수차
"김치맛" 이 다른 곳과 다릅니다.
그래서 그런지 포장김치를 사가는 사람도 제법 된다고 합니다.
북가좌동맛집은 김치를 직접 담가서 그런지...
시원하면서 깊은 맛이 느껴집니다.
작은 아들이 선택한 "어린이 설렁탕"
어린이 설렁탕에도 고기가 제법 많이 들어있습니다.
사실 설렁탕맛집에 아이들을 데리고 가면...
남기는 일이 있을 때가 있는데...
북가좌동맛집에서는 어린이 용량에 맞게 나오니...
정말 좋은데요.^^
견우네 작은 아들이 "어린이 설렁탕" 을 고집하는 이유~!
아이들은 거짓맛을 못해요...ㅠㅠ
큰아들은 이제 제법 컸다고 "설렁탕" 을 주문합니다.
역시 쑥쑥 크려면 어른 용량으로 먹어줘야...
큰 아들이 "설렁탕 고기" 를 좋아해서...
자주 수육을 추가해서 먹고 가는 편입니다.
역시나 설렁탕에는 "면" 이 들어가야...
배가 부르고 보기에도 좋고...
식감도 살리고...^^
큰 아들이 국수와 고기와 밥을 범벅으로 해서
거하게 한숟갈 먹어 봅니다.
감미옥에서 한촌설렁탕으로 한결같은 정성을 이어간다고 하니...
그래서 깊은 설렁탕맛을 온몸으로 든든하게 느끼는거 같습니다.
역시나 설렁탕에는 맛있는 "김치" 가 빠질 수 없죠...^^
집사람이 주문한 "만두 설렁탕"
집사람이 만두를 좋아해 북가좌동맛집에만 오면...
늘 만두 설렁탕을 주문합니다.
집사람이 만두를 거하게 숟가락에 담아 봅니다.
만두 설렁탕 바닥에 쌀떡도 충분이 깔려있어
양을 충분히 드시는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역시나 만두 설렁탕에는 계란이 들어가야...
만두 속살이 꽉 찬게...정말 맛있습니다.
왼쪽은 만두 설렁탕에 나오는 공기밥
오른쪽은 설렁탕에 나오는 공기밥
견우는 북가좌동맛집에 오면 늘 시원한 "황태 설렁탕" 을 주문합니다.
특히, 술먹은 다음날 "해장" 삼아 가면 정말 좋습니다.
황태가 바닥에 수북하게 깔려있어... "따봉" 입니다.
견우가 북가좌동맛집에 가면
"황태 설렁탕" 을 먹는 이유를 아시겠죠?
견우네 가족은 맛집에서 맛있는 식사를 할때....
거의 말을 하지 않습니다.
먹는거에만 집중을 한다는...^^
"황태 설렁탕" 은 언제 먹어도 시원합니다.
역시나 설렁탕은 영원한 제대로된 동반자...
"김치" 가 있을 때 더욱 빛을 발하기 마련입니다.
그것도 맛있는 김치가 있으면 "금상첨화" 입니다.
마지막으로 "한촌 수만두" 를 주문해 봅니다.
설렁탕을 먹고 나서 약간 허하거나...
그냥 집에 하기에는 뭔가 숙제를 덜한 느낌이 들때...
"한촌 수만두" 를 주문하면 됩니다.
설렁탕 육수가 맛있어 추가로 주문해 봅니다.
때깔이 고운게...정말 먹을만 합니다.
이 친구가 바로 북가좌동맛집의 "한촌 수만두" 입니다.
속살이 꽉 찬게 먹을만 합니다.
역시나 만두는 간장을 만나야...
맛이 더욱 강력해 집니다.^^
초심을 잃지않는 맛집은...늘 대박이 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북가좌동맛집에 늘 사람이 붐비는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삼계설렁탕" 을 한번 먹어봐야 할거 같네요.^^
오늘 북가좌동맛집에서 맛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온몸이 든든해지는 이 느낌이 좋아...설렁탕을 먹게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늘 행복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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