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맛집] 서울에서 제대로 된 삼겹살 맛집을 찾는다면 바로 이집, 미그래

[서울맛집] 서울에서 제대로 된 삼겹살 맛집을 찾는다면 바로 이집, 미그래

 

제가 먹는 걸 좋아하다보니...사실 제 생김새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위대(胃大)" 한 포스가 강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요즘은 포스팅도 "맛집 포스팅" 이 많아졌습니다.

 

맛집 먹거리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순으로 말하자면...

 

일단은 "육류 > 가금류 > 물고기류" 순으로 "사랑" 합니다.

 

오늘은 육류 중에서 "자주 먹고, 자주 찾아가는" 견우의 삼겹살 단골맛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정확히 말해서는 "흑돼지맛집" 입니다.

 

서울맛집 : 미그래(354 -4867)

 

 

"참 착하게도 생겼죠~!"

 

서울맛집에 가면 가장 우선 순위로 먹는 "흑돼지오겹살" 입니다.

 

삼겹살과는 다르게 익을수록 "바삭하면서 고소한 맛" 이 일품입니다.

 

 

오늘 소개할 서울맛집인 "미그래" 입니다.

 

 

제가 은평구에서 "견우한의원" 을 할 때부터 다니기 시작했으니...

 

어림잡아 7년 정도 "단골맛집" 이네요...^^

 

 

오늘 서울맛집에서 먹을 메뉴는 "흑돼지오겹살과 돼지갈비" 입니다. 

 

 

원산지 표시...빼놓을 수 없죠~!

 

 

일단, 기본 찬이 나옵니다.

 

 

뒤이어, 바로 서울맛집의 주메뉴인 "흑돼지오겹살" 이 나옵니다.

 

 

묵은지

 

 

일단, 달구어진 불판에 묵은지와 흑돼지를 올린 다음...

 

서울맛집의 반찬을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소스를 뿌린 야채

 

서울맛집의 찬들은 기본적으로 바로 만들어서 나온 듯한,

 

"집반찬의 신선함" 을 기본으로 합니다.

 

그래서, 이곳을 찾을 때마다 한번도 실망해 본 기억이 없네요.^^

 

 

제가 쌈장에 참기름을 두르는걸 좋아하는데...

 

늘 잊지 않고 이렇게 만들어 주시네요.

 

"이래서, 단골맛집이 좋은거 같습니다.~!"

 

 

샐러드

 

 

콩나물 무침

 

 

김치전...항상 "리필" 해서 먹습니다.

 

 

김과 오징어와 상추의 만남~!...

 

간단히 말해, 오징어무침

 

 

도토리묵 무침

 

 

파무침

 

 

깻잎 장아치

 

 

시원한 동치미

 

 

상추

 

상추외에도 여러 쌈들이 리필되는데요...

 

이곳에서는 항상 신선한 쌈을 먹을 수 있어...

 

쌈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큰 "장점" 입니다. 

 

 

슬슬...아주 맛있게...흑돼지들이 익어가네요~!

 

 

자~! 샐러드와 함께 한점 먹어 볼까요?

 

 

물론, 쌈장과 함께 해도 좋습니다.

 

 

깻잎 장아치와 함께 하는 것도 "별미" 네요.

 

깻잎 장아치는 서울맛집에서 처음먹어 봅니다.

 

깻잎절임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흑돼지오겹살은 파무침과도 궁합이 좋습니다."

 

 

제가 서울맛집에서 늘 애용하는, "란찜"

 

사실...어디서나 "란찜"을 애용하긴 하지만...ㅠㅠ

 

아이들이 매운 음식을 잘 못먹어서...맵지않게 부탁했습니다.^^

 

 

알맞게 잘 익어서 그런지...

 

야채와도 잘 어울립니다.

 

 

이렇게 먹어도 "별미" 입니다.

 

 

항상 맛있는 고기를 먹을 때는, "두점씩~!"

 

 

쌈을 밑에 깔고, 그 위에 흑돼지와 버섯과 콩나물 무침을 함께 먹어도 좋습니다.

 

 

"오징어+계란+흑돼지" 로 함께 싸주면,

 

서울맛집 흑돼지오겹살의 맛이 더욱 강력해 집니다. 

 

 

항상 고기 먹을 때는, "두점씩~!"

 

 

묵은지를 밑에 깔고 먹어도 좋습니다.

 

"역시, 조선 사람은 김치를 먹어야...힘을 쓰죠~!"

 

 

깻잎을 밑에 깔고, 그 위에 흑돼지와 파무침을 올린 다음

 

쌈장을 "화룡점정" 으로 찍어 봅니다.

 

 

된장찌개에 있는 두부와 같이 먹으니...

 

부드러우면서 고소하게 씹히는 식감이 "행복" 합니다.

 

 

착한 참숯

 

역시 서울맛집의 "돼지갈비" 는 "참숯"에 구워야 제맛이죠~!

 

 

자~!...슬슬 "돼지갈비" 를 올려 봅니다.

 

 

양념이 제대로 베어있네요.

 

 

슬슬...가위로 먹기 좋게 자른 다음...

 

 

두둥~!...먹을 만하게...잘도 익었네요~!

 

"착한 돼지갈비"

 

 

서울맛집의 돼지갈비를... "한번 먹어 볼까요?"

 

 

역시, 돼지갈비는 쌈과 함께 해야...

 

 

오징어무침을 올려도 좋네요.

 

 

"항상 고기는 두점씩~!"

 

서울맛집도 예외는 아닙니다.^^

 

 

옆테이블에 계신 분께서 생일을 맞으셨네요.

 

"진심으로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바로 나온 케익이라 그런지...입에서 "살살" 녹네요~!

 

 

견우의 "위대(胃大)" 한 배가 "만땅" 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제...다 먹었네요~!"

 

같은 돼지갈비라도 흑돼지로 양념을 해서 그런지,

 

깊은 "풍미" 가 느껴집니다.^^

 

 

서울맛집에서 "아직도" 더 먹을 음식이 남았네요.

 

"아이스크림"

 

 

서울맛집을 찾을 때마다 늘 반갑게 맞아주시는 사장님~!

 

언제나 한결같은 고기맛을 유지하기에...멀리서도 달려 갑니다.

 

 

오늘 서울맛집에서 아이들과 행복한 "고기 포식" 을 했습니다.

 

아이들도 이제 제법 덩치가 커서 그런지...먹는 양이 "위대(胃大)" 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식사는 "함께한다" 는 그 자체만으로도, 항상 맛있지만...

 

정감이 가는 단골맛집에서 먹어서 그런지...

 

더욱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