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통증, 정확한 원인은 무엇일까?
사람들은 비교적 손이나 팔통증에 대해 무관심한 편이다.
대개는 가벼이 여기다가 엘보 등으로 발전해 장시간 동안 고생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물론 치료하지 않고도 나을 수 있는 가벼운 팔통증도 많다.
그런 경우는 대개 2-3일 길어야 7일 안에 자연스런 경과를 보이며, 낫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7일을 경과한다면 구조적 변화나 치료적 손길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늘 이 시간에는 팔통증 원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1. 팔통증 - 골프엘보
상완골 내상과( 팔꿈치 바깥쪽에 튀어나온 뼈 )에 압통 반응이 있으며,
물체에 상완골 내상과가 접촉하거나 손목을 안으로 구부릴 때
통증이 생기는 팔통증의 원인 질환 중 하나다.
물건을 강하게 잡거나, 문고리를 돌리거나, 젓가락질을 하거나, 창문을 여닫거나,
커피 잔을 드는 동작 등에 장애를 일으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생기며, 손에 쥐는 힘이 약해져
중풍이 오는 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기도 한다. 심한 경우 팔을 들어 올리지도 못하고,
척골 신경이 눌려 감각이나 운동장애가 생길 수도 있으며, 체중감소, 우울증,
식욕저하가 동반되기도 한다.
골프엘보가 발생하면 임상 경험이 충분한 전문의의 치료를 받으면서
아픈 쪽 팔을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팔통증이 심한 초기에는 가급적 냉찜질,
중기 이후에는 온찜질을 아픈 부위에 아침, 저녁으로 10-20분씩 하면 좋다.
그러나, 골프엘보가 있는 곳에 초기부터 팔통증이 심하지 않고 욱신욱신한 열감이 없다면 온찜질,
중기 이후에도 통증이 있고 열감이 있을 때는 오히려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
즉, 자신의 증상과 반대로 찜질을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찜질법이다.
골프엘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골프를 하기 전후에 관련 근육(손목 굴곡근, 손목 신전근, 손목 회전근,
상완 삼두근 등)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주고, 자신의 체력과 근력에 맞는 운동량을 강사나 코치에게
자문 받아 하는 것이 좋다.
골프엘보 발생 후에는 가급적 아픈 쪽 팔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나,
부득이하게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엘보우 밴드(아대)를 착용해서
관련 부위의 상해를 미연에 예방하는 것이 좋다.
2. 팔통증 - 테니스엘보
테니스엘보가 있으면 상완골 외상과( 팔꿈치 바깥쪽에 튀어나온 뼈 )에 압통 반응이 있으며,
물체와 상완골 외상과가 접촉하거나 손목을 뒤로 젖힐 때 팔통증이 생긴다.
테니스엘보 통증이 손으로 내려가거나 팔꿈치 위쪽으로 올라가기도 해서 어깨에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테니스엘보가 있으면 열쇠를 돌리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젓가락질을 하거나,
가위질을 하거나, 머리를 감거나, 창문을 여닫거나, 병마개를 따는 동작 등에 장애를 일으켜
일상 생활에 불편함을 야기하며, 손에 쥐는 힘이 약해져 중풍이 오는 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기도 한다.
테니스엘보가 심하게 진행되면 세수할 때 팔을 들어 올리지도 못하며,
체중감소, 우울증, 식욕저하가 동반되기도 한다.
테니스엘보는 주부들과 같이 손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발생할 수 있으며,
골프나 테니스와 같이 팔을 많이 쓰는 운동을 과도하게 해도 생길 수 있다.
그러므로, 테니스엘보를 예방하기 위해선 팔을 많이 사용하기 전후에 충분히 관련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하고, 많이 사용한 경우엔 오전과 오후 10-20분 정도 따듯한 핫팩
(엘보 상태에 따라 냉찜질이 필요하기도 하다.)을 해주면 도움이 되나,
테니스엘보가 오래되거나 정도가 심한 경우 임상 경험이 풍부한 엘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테니스엘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테니스를 하기 전후에 관련 근육(손목 굴곡근, 손목 신전근,
손목 회전근 등)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주고, 전문가에게 의뢰해 자신의 체력과 근력,유연성을
향상시킬 수 방향으로 운동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좋다.
테니스엘보 발생 후에는 운동을 중단하고, 가급적 아픈 쪽 팔을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추가 손상을 막기 위해 엘보우 밴드(아대)를 관련 근육에 하는 것이 좋다.
테니스엘보는 상완골 외상과(팔꿈치 바깥쪽에 튀어나온 뼈)에 붙어있는
신전근건에 단위 면적당 과부하의 힘이 지속적으로 혹은 과도하게 작용해서 퇴행성 변화가 생긴 것으로,
단순 찰과상으로 생긴 염증과는 예후가 다르다.
가벼운 염증은 소염제 등으로도 치료가 잘 되지만(심지어는 아무 처치를 않해도 좋아지기도 한다.),
테니스엘보를 일으키는 건염은 과사용에서 유래된 염증으로, 단기간의 소염제 투여만으로는 통증이나
불편함이 잘 가라앉지 않는다. 이때, 일단 팔사용을 줄이면 통증이 감소한다.
통증이 줄어들었다고 해서 엘보가 낫는 것은 아니다.
염증 소인이 줄어들어서 통증을 덜 느낄 뿐이다.
그래서 엘보 치료시 가급적 팔사용을 자제하게 하면서 치료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테니스엘보 발생시 팔 사용을 가급적 줄이면서 지속적인 치료를 해야
효과적으로 관리될 수 있다.
테니스엘보는 환자와 의료진 상호간의 꾸준한 관리와 노력이 필요한 질환으로,
심한 경우 손목으로 통증이 내려가거나 위로 올라가 팔을 들지 못하는 오십견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증상에 맞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3. 팔통증 - 요골관증후군
팔꿈치가 아프다고 본원을 방문하는 환자 중에 드물게 요골관 증후군(후골간 신경 증후군,
radial tunnel syndrome, posterior interosseous nerve syndrome) 환자가 숨어있다.
숨어있다기 보다는 테니스엘보로 잘못 판정받고
그에 상응하는 치료를 받았던 환자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
요골관증후군은 상완골 외상과에서 손목 방향으로 3~4cm 부근
(후로세 아케이드, arcade of Frohse)이 아프고, 활동시 뿐만 아니라 휴식시에도 통증이 생기는 반면,
상완골 외상과 부위가 아프면서 사용하지 않을 때는 통증이 없는 테니스엘보와는 감별을 요하는 질환이다.
요골두와 회외근에서 요골신경이 눌려 찌르는 듯한 통증을 야기하는 병변으로,
반복적으로 손목을 돌리거나 펴는 일을 하는 사람들(예를 들어, 도라이버 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들 등)에
많으며, 팔을 펴거나(신전), 팔을 안쪽으로 돌릴 때(회내) 통증이 심해진다.
대개 손목 힘의 약화나 감각소실과 같은 증상을 동반하지는 않으며, 야간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요골관의 통증을 가라앉히면서 기혈순환을 돕는 한약, 근육과 막힌 경혈을 뚫는 침,
염증성 어혈을 국소적으로 풀어내는 봉약침 등을 써서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있다.
4. 팔통증 - 주두점액낭염
주두 점액낭염은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팔통증으로,
팔꿈치를 책상에 대고 자주 문질러 microtrauma가 생기는 학생들에게 자주 생긴다고 해서
학생 팔꿈치(student elbow)라고도 한다. 대개는 반복적인 마찰, 과사용, 충격, 외상,
투석(dialysis-약 7%에서 발생한다.), 감염 등에 의해 생긴다.
그 외에, 류머티스 관절염이나 통풍, 연골 석회화증, 황색종, 미만성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
수산화 인회석 크리스탈 침착 등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 급성 외상으로 생긴 경우,
그 안에 피가 차 있는 경우도 있다.
팔꿈치 주변의 점액낭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주두 점액낭을 빼고는 거의 생기지 않는다.
팔꿈치 주위의 점액낭은 위치에 따라 심부성과 표재성으로 나누며, 대개 표재성 점액낭에 문제가 생긴다.
내상과에 점액낭염이 생기는 경우, 척골 신경의 만성적인 아탈구 소견을 보이게 된다.
증상으로는 팔꿈치 바로 뒷부분이 부종으로 붓고 말랑말랑하며,
팔꿈치를 90도 이상 구부리면 통증이 심해진다. 염증성으로 생긴 점액낭염은 통증이 심한 편이고,
외상성으로 생긴 경우는 초기에는 통증이 있으나 그리 심하지는 않다.
외관상으로는 물이 심하게 차지 않으면서,
팔꿈치 특정 부분이 단단한 물체에 닿으면 통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급성기를 지나 만성적으로 혹은 재발적으로 생기는 경우 대개 압통은 없다.
일부 투석 환자들에서 패혈성 점액낭염이 생길 수 있는데,
주두 골수염으로 진행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팔꿈치를 책상에 대고 턱을 괴거나 팔꿈치를 딱딱한 바닥에 대고
자주 문지르는 등의 외부 자극을 받지 않도록 하면서, 과도한 팔사용을 가급적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한방에서는 잠재된 혹은 표면으로 드러난 염증성 어혈을 효과적으로 다스리기 위해
흡인 요법 시행 후 압박시키면서 점액낭을 누르는 근육을 풀어주는 침치료,
손상된 점액낭을 치료하는 한약, 염증성 어혈을 국소적으로 치료하는 봉약침 등의
치료 방법을 써서 환자를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5. 팔통증 - 팔꿈치터널증후군
주부들의 손을 괴롭히는 증상으로 가장 흔히 알려져 있는 것이 수근관증후군(손목터널증후군)이다.
그러나 이보다는 덜 흔하게 주부들의 손을 괴롭히는 증후군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팔꿈치터널증후군
(주관증후군, 팔꿈치터널증후군, 완관절증후군, Cubital TunnelSyndrome)이다.
이는 전형적인 척골신경포착증후군으로, 내과상 5-7cm되는 부분에 있는 arcade of Struthers나
척골신경이 팔꿈치관절을 지나가는 cubital tunnel(주관, 척측수근굴근의 two head(이두) 사이의 통로)에서
척골신경의 압박으로 팔꿈치 내측에서 손목 내측의 새끼손가락 방향으로 내려오는 팔통증으로,
증상이 수년간 지속되기도 하며 통증으로 잠을 설치기도 한다.
그러기에 상완골 내상과에 문제가 있는 골프엘보와는 증상도 다르고, 치료법도 전혀 틀리다.
이와는 달리 손바닥의 Guyon's canal에서 눌려 척골신경포착증후군이 생기는 경우,
Guyon's Canal Syndrome(척골관증후군, 기용터널증후군)이라고 한다.
척골신경은 골간근을 지배하는데, 팔꿈치터널증후군이 진행하게 되면 손가락 사이의 근육이 바싹 말라
손등 사이의 살이 바싹 마르게 된다. 특히 제1배측 골간근(합곡 혈자리 부위)이 바싹 마른다
(어제 혈자리가 바싹 마른 것은 정중신경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또한 약지와 새끼손가락에 claw hand(갈퀴손)이 생기기도 하며,
약지와 새끼손가락의 약화는 엄지와 시지로 물건을 집는 것을 방해해 물건을 집을 때
손가락을 돌려서 flexor policis longus를 이용해 엄지를 신전시키면서 잡기도 한다.(Froment's sign)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팔꿈치에 생기는 기분 나쁜 통증과 새끼손가락 쪽으로 생기는 저림으로 인해
혹시 중풍이 오는건 아닌가 하고 병원을 찾는다. 그러나 손저림이 중풍 초기에 나타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대개는 목이나 팔꿈치 부근, 외상 등에 의해 신경이 눌려 생기는 경우가 많다.
팔꿈치터널증후군은 슬라이더를 많이 던지는 투수나 가정주부, 요리사나 노동자 등과 같이
손이나 팔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흔히 나타난다. 그 외에 류머티스로 인한 관절 부종, 골극,
골증식체, 수면시 팔을 베고 자거나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드는 사람들,
장시간 팔꿈치를 구부려 턱을 괴거나 어려서 팔꿈치에 골절이 있었던 사람들에 생길 수 있는
외번주(팔을 앞으로 뻗었을 때 신체 중앙선에서 떨어져 편위된다.)에서 생길 수 있으며,
최근에는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사무직이나 젊은 층에서도 발생률이 증가 추세에 있다.
팔꿈치터널증후군을 가정에서 손쉽게 자가 진단할 수 있는 방법으로
팔꿈치 과굴곡 검사(elbow hyperflexion test)가 있다.
가볍게 양손에 주먹을 쥐고, 팔꿈치를 구부려 귀에 가까이 댄 자세로 1-2분간 유지했을때
약지와 새끼손가락에 손저림이 생기거나 더 심해진다면 팔꿈치터널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장시간이나 과도한 수작업시 수시로 손을 털어주거나
주먹을 쥐는 운동을 자주 하는 것이 좋으며, 술, 담배, 밀가루, 커피 등을 피하는게 좋은데
이는 정상적인 기혈순환을 방해해 염증을 조장할 수 있으므로,
신경폐색에 않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발생 초기엔 가급적 팔사용을 줄이고, 팔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하며,
수면시 부목을 대줘(night splint) 팔을 펴고 자도록 하는 방법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처치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어깨로도 증상이 발전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를 찾아 치료받는 것이 좋다.
6. 팔통증 - 흉곽출구증후군
사람들은 목이나 어깨나 아프면서 팔이 저리면 흔히 목디스크를 생각한다.
물론, 오래 앉아 일하는 직장인들에게 목디스크도 흔히 발생하지만,
목디스크로 오인하기 쉬운 질환 중 하나로 흉곽출구증후군이 있다.
목디스크는 신경이 눌리면 하루 종일 오전 오후에 관계없이 저린 반면,
흉곽출구증후군은 주로 오후에 저린다.
흉곽출구증후군은 노동부가 고시한 직업성 근골격계 질환 중 하나로,
목과 가슴에서 팔로 내려가는 신경이나 혈관이 목이나 어깨 부위에서 눌려
손과 팔에 통증과 저림이 생기는 질환이다.
팔이 아프고 손이 저리며, 손에 감각이 없어지거나 무력감이 생기기도 하며,
손끝이 푸르게 변하기도 하여 목디스크, 오십견, 팔목터널증후군 등과의 감별이 필요한 질환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가슴으로 내려가는 신경이 눌리는 경우,
유방암이나 협심증 등을 의심할 정도로 가슴이 뻐근하고 결릴 수 있다.
드물게는 혈관이 눌려 손과 팔이 차고 약해질 수도 있다.
흉곽출구증후군은 대개 목과 어깨, 팔을 많이 사용하거나 잘못된 자세, 외상 등에서 생기는 경우가 많아
수영 선수, 목을 앞으로 내밀고 구부정한 자세로 오래 앉아 일하는 사무직 근로자나 운전기사,
무거운 가방을 드는 학생이나 힘을 많이 쓰는 노동자, 어깨와 팔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휘트니스 강사, 교통사고나 어깨의 외상을 당한 환자에게 자주 생긴다.
그러나, 대부분 단순한 팔통증이나 손통증으로 오인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흉곽출구증후군은 전사각근의 긴장이나, 소흉근 단축, 선천적인 기형 늑골(경늑골 증후군),
쇄골 이상(늑쇄 증후군), 쇄골이나 제1늑골 골절, 반복성 긴장성 손상(RSI) 등으로
목과 어깨를 통과하는 신경과 혈관이 눌려서 손과 팔에 통증과 저림이 생기는 질환이다.
목과 어깨, 팔이 과도한 긴장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학생이나 사무직 근로자들은 의자, 책상 등의 높이를 본인의 몸에 맞게 조절하고,
어깨의 힘을 빼며, 만세를 부르면서 자는 행동을 피하고, 장시간 팔을 올리거나 고개를 과도하게
뒤로 젖히는 동작을 삼가고, 과도한 운동을 조심하며, 무거운 물건을 직접 들거나 밀기보다는
바퀴달린 도구 등을 사용하여 목과 어깨, 팔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좋다.
아픈 어깨 쪽으로 무거운 가방을 메지 않도록 하며, 가슴으로 숨을 쉬거나 얕고 빠른 호흡은
흉곽에 부담을 주므로 복식 호흡을 하는 것이 좋으며, 가슴을 펴고 시선을 눈높이로 하며,
허리를 바로 세우며, 비만인 경우엔 체중감량도 도움이 된다.
아울러 충분한 휴식과 목과 어깨 근육을 풀어주는 가벼운 스트레칭은
흉곽출구증후군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치료는 목과 어깨의 균형을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이를 교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침치료, 한약치료, 봉약침, 도수치료, 증상에 맞는 스트레칭,
자세교정(일하는 자세, 수면 자세 등)과 같은 보존치료를 시행하며 한방 치료 만족도 또한 높은 편이다.
수술을 요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나, 선천적인 흉골 기형 같은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기도 하다.
'어깨를 먼저 생각합니다. > 팔통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프엘보, 알아야 고칠 수 있다. (0) | 2013.07.14 |
---|---|
테니스엘보, 주부를 괴롭히는 팔꿈치통증 (0) | 2013.04.18 |
팔꿈치통증의 흔한 원인이 되는 엘보 (0) | 2013.02.26 |
팔꿈치터널증후군, 팔저림의 원인이 되는 질환 (0) | 2013.02.15 |
주두점액낭염, 팔꿈치물혹을 만드는 주원인 (0) | 2013.01.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