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의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공간
아이들과 신문로에 있는 서울역사박물관에 갔습니다. 이전에도 갔었는데, 박물관 가는게 쉽지가 않네요.
왜 그런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서울역사박물관 사용법을 잘 몰라서 그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즉, 봐도 모르는거죠...
저희는 시간이 않맞아 해설사 선생님과 함께 하지 못해지만,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해설사 선생님과 함께 하시면
서울의 역사를 제대로 배우면서 박물관 이용도 제대로 하시는
보다나은 시간을 보내실거 같습니다..
서울역사박물관 : 724 - 0274~6
지금막, 저희가 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까지 타고온 전차가 막 출발하려고 하네요.
서울역사박물관역에서만 볼 수 있는 광경이죠~!
서울역사박물관에 도착하니, 두분의 돌정승께서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이른 아침(오전 9시 25분)이라 그런지,
서울역사박물관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네요.
서울역사박물관으로 들어가는 입구 오른편에 거대한 구조물이 보이네요.
숭례문이네요...
아직도 복원중이니, 한사람의 실수가 너무 많은 피해를 준거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내용이죠.
서울역사박물관은 월요일에 휴관하구요.
관람료는 없습니다.
서울역사박물관 입구 바로 앞에 있는 해태상
서울역사박물관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해태상을 보니,
아이들이 바로 반응하네요...예들아, 이러면 안돼~!
서울역사박물관으로 들어서면 바로 왼편에 조선시대 서울 전도가 나옵니다.
사실, 사진으로 보면 작아보이지만 가서 보면 굉장히 큽니다.
상상초월...^^
서울역사박물관 입구 오른편에는 과거와 현재의 서울 사진이 걸려있습니다.
정말 많이 발전했네요...
본격적으로 서울역사박물관을 관람하기에 앞서 실내를 살펴보면,
굉장히 넓죠~!
어떤 분의 작품인지는 모르겠지만,
서울역사박물관 2층으로 오르는 천장에 보이는 대형 조형물입니다.
서울역사박물관 계단으로 오르는 바로 오른편에
알람시계(?)가 있습니다.
매 정시마다 종을 친다고 합니다...
소리가 그리 크진 않네요...^^
시계 바로 옆으로 산뜻한 정원이 있습니다.
서울역사박물관 주변 직장인들이
점심이면 산책 겸 휴식 겸 해서 많이 온다고 하네요.
서울역사박물관 실내에서 외부로 나가보니 더 좋네요.
오른 편에 보이는 석탑은 정확한 연대와 위치를 알 수 없다고 하네요.
서울역사박물관의 본격적인 나들이에 앞서,
먼저, 조선시대의 서울에 대해 소상히 알아보는 아이들^^
작은 아들, 열공 중일 때는 콧구멍 파지 말고...
자~!, 이제 본격적으로 서울역사박물관 나들이를 해볼까요?
서울역사박물관 내부에는 고서적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이런 문화유산이 많으 사람들에게 알려져,
우리 서울의 모습을 정확히, 올바르게 알리는데 일조했으면 합니다.
5대궁의 기원과 역사 및 안내도가 정말 자세히 나와있네요...
서울역사박물관에는 고지도도 정말 많은데요...
시대별로 서울의 지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지도는 저도 기억이 나네요.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본 지도 중 가장 친숙했던 지도네요...
서울역사박물관에는 서울관 관련된 희귀사진도 정말 많은데요...
조선시대 개화기 시대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사료적 가치가 있을거 같네요.
역시 우리나라의 대표적 유산 중 하나인, 자기를 빼놓을 수 없죠.
조선시대 한양의 모습을 사료에 근거해서
복원해 놓은 자료인데요...
정말 서울이 많이 발전하기는 발전했네요...
서울역사박물관 조형물 중
알아볼 수 있는 시설이 유일하게 광화문 밖에 없네요.
조선시대에 있었던 그 많은 한옥,
지금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서울역사박물관에는 관련 미니어처가 많아
보는 이의 이해를 도와줍니다.
서울역사박물관에는
서울 주변에서 출토된 많은 고고학적 자료들도 아주 많습니다.
도성으로 가는 정문인, 숭례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네요.
서울역사박물관에는 서울에 관한 정보가 없는게 없네요.
너무 많아 하루만에 마스터하기는 조금은 벅찬거 같네요.
서울역사박물관 내부에는 여러가지 안내 조형물이 많아,
이해를 도와주네요.
서울역사박물관에는 근대와 현대 자료들도 정말 많아
역사매니아 분들에게는 정말 좋을듯 합니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공중인 아이들~!
돌격건설...왠지 낯설지 않을 말이네요.
이런 힘들 시절을 겪으면서 우리나라가 지금의 위치까지 올라온 거죠.
예들아, 내려와라...전시물은 보는 거지...체험학습 장소가 아니야~!
서울역사박물관이 넓다 보니, 중간중간에 쉬면서 보게 되네요.
잠깐 휴식중인 아이들과 집사람이 보이네요.
이곳이 서울역사박물관의 하이라이트 중 한곳인데요.
위에서 내려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위치를 입력하면 입체지도에 바로 표시가 됩니다.
개화기 시대의 모습을 재현한 서울역사박물관 미니어쳐입니다.
생생하게 만들어져 아이들을 즐겁게 하네요.
1928년 조선일보 신문이니...정말 세월이 많이 변했네요.
저에게도 약간은 낯익은 풍경이네요.
낯익은 풍경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네요.
환구단 조형물..지금 실물은 웨스틴조선호텔 내부에 있습니다.
조선시대 어민들의 풍경입니다.
서울역사박물관에는 정말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기억나세요?
추억의 전화와 전화번호부...
이걸 아실 정도면 최소 40대이상이죠...
정말 삐삐 본지 오랜만이네요.
서울역사박물관에 오면 추억에 잠길 수 있습니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집으로 가는 차가 떠날시간이네요.
언능 타야겠습니다.
기관사님, 어디 보세요.
다 탔어요...
추억의 전등도 보이네요...
서울역사박물관 전차 내부에는 추억의 광고들이 많이 붙어 있네요.
대부분 제가 잘 모르는 이전 세대의 광고물이긴 하지만요...
알아볼 수 있는 광고가 두개나 있네요.
럭키치약...오리온 츄잉껌
서울역사박물관을 나서는 저희 가족을 위해
분수들이 잘가라고 춤을 추네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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