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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를 먼저 생각합니다./어깨통증

견우한의원이 만들어가는 건강한 세상

by 어깨톡톡 2012. 5. 7.

 

 

 

 

 

견우한의원이 만들어가는 건강한 세상

 

한의원이나 병원이 추구하는 목표가 있다. 어느 의료기관은 어깨통증 치료에 있어 최고를 목표로

 

하기도 하고, 어느 곳은 허리통증을 혹은 무릎통증을 치료하는데 있어 최고의 의료기관이 되려고 하는

 

곳도 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러한 사실을 의료인 자신 말고 그 곳에 같이 근무하는 이들도

 

그 꿈을 같이 공유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꿈은 있지만, 이를 위해

 

하루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을까? 말 그대로 꿈으로 끝나는 것은 아닐까?

 

이러한 믿음이 구성원들 사이에서 공유되고 그 필요성을 절실히 느낄 수 있을 때, 비로소 그때 의료

 

기관의 목표는 현실화되기 시작한다. 그런 한의원 혹은 병원의 의지는 환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고,

 

외부에 ‘유명한 한의원’, ‘잘 고치는 한의원’으로 각인되기 마련이다.

 

 

 

 

한의원이 혹은 병원이 환자만 잘 치료하면 되지 이런 걸 왜 신경 쓰나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믿음이 한의원의 혹은 병원의 경쟁력이란 말을 듣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단순히 직원

 

이나 간호사들에게 “우리의 목표는 이거다. 가자 뛰어가자.” 라는 말로 구성원들을 독려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다고 될까?

 

의료 사업을 통해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것, 우리가 주장하고자 하는 것, 그리고 세상은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고 있고 이러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우리는 어떤 신념을 가지고 있는가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

 

견우한의원에는 이러한 신념이 있다. 그것이 견우를 강자로 이끄는 비결이기도 하다. 바로 ‘어깨통증을

 

치료하는데 있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자는 것이다.’ 그것은 옛것을 부정하는 치료가 아닌 좋은

 

것은 받아들이고, 과감히 버릴 것은 버리고, 수정할 것은 바꿔서 더 나은 것으로 만드는 모든 어깨

 

한의원이 공유할 수 있고, 모든 어깨 병원이 따라할 수 밖에 없는 ‘어깨통증 치료 매뉴얼’을 만드는

 

것이다.

 

 

 

 

지금도 특화해서 환자를 치료하는 많은 한의원이나 병원이 있다. 하지만, 앞으로도 특화된 한의원이나

 

병원은 더욱더 많이 생길 것이다. 그중 어깨 분야를 집중적으로 보는 한의원이나 병원이 어느 정도

 

있고, 앞으로도 더 나오겠지만, 이러한 와중에서도 견우는 어깨가 아픈 사람들이 왜 우리 한의원을 선택

 

하고, 왜 우리를 필요로 하는지 고민하자고 구성원들에게 전달한다.

 

이러한 신념을 환자들에게 투사해 보여주려면 ‘비주얼’이 필요하다. 이러기 위해서 이전의 한의학적인

 

접근법도 중요하겠지만, 환자들이 원하는 수준의 ‘비주얼’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양방처럼 X-ray, MRI 등을 통해서 양방 따라하기 식의 비주얼을 하자는 것이 아니다. 한의학이 양방을

 

넘어설 수 있는 혹은 대등한 수준의 비주얼을 제시하자는 것이다.

 

새로운 비주얼, 말은 쉽지만 만들기가 쉽지만은 않다. 환자의 눈높이를 만족시키는 새로운 비주얼은

 

무엇일까? 견우의 이러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우선 원장이나 직원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면 전체

 

토론 혹은 1:1 토론을 통해서 그 치료법과 관련된 모든 요소들이 적절한 지를 평가한다. 이때,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지 않거나 별로 관심이 없어 보이는 구성원들은 1~2회 참여시킨 후 배제한다.

 

 

 

 

우리의 생각이 바뀌어야 견우한의원을 믿고 치료 오는 대다수 환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다.

 

그래야 견우에 힘을 더해줄 수 있는 우리 브랜드가 창출되는 것이고, 우리의 로드맵도 만들어 질 수

 

있는 것이다.

 

견우는 우리가 추구하고자 하는 의료 가치와 구성원들과의 상호 협조를 조화의 관건으로 보고 있다.

 

정제된 치료가 아닌 살아 움직이는 그런 치료...이제 그런 치료가 아니면 경쟁이 치열한 의료환경에서

 

더 이상 살아남을 수 없다. 더 이상 환자를 끌고 갈 수도 없다. 이미 모든 것들이 환자들에게 고스란히

 

노출되어 있다.

 

견우한의원은 항상, 언제나 환자의 치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란 신념을 알리려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바탕에는 환자에 대한 사랑이 자리하고 있다. 그러한 신념이 치료받고

 

있는 혹은 치료받으러 올 많은 환자들에게 그대로 스마일처럼 전해질 수 있기만을 기다릴 뿐이다.

 

그러한 실천 의지는 다음과 같다.

 

 

 

 

1. 짜증나지 않는 진료를 하자.

 

한국 사람들의 장점이자 단점은 기다리지 못하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이런 순발력이 나쁘게 보면 참지

 

못하는 조급함이 단시일에 전쟁의 폐허속에서 세계 초일류 IT 강국을 단시일에 만드는 원동력이 됐는지

 

모른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바로 할 수 있는 일과 시간을 필요로 하는 일이 있다. 진료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견우는 진료 대기와 치료 시간을 혁신적으로 줄여 가급적 짧은 시간 안에 진료와 치료가 이루어

 

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초진은 30분 전후, 재진의 경우 10분 안에 모든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2. 기존의 치료 방법 개선을 통한 치료 혁신을 이룩하자.

 

견우의 치료는 기존의 치료를 사용하면서, 새로 개발된 한의학적 치료 중 어깨 치료에 도움이 되거나

 

될 수 있는 항목을 선택해 집중적으로 어깨 치료에 이용한다. 최근에 견우한의원이 환자 치료에 이용

 

하는 것 중 하나는 자침후 염전을 통한 치료율 증가다. 염전 수기를 하게 되면 경혈 자극과 동시에

 

healing process가 작동하게 되고, 주변 신경을 자극해 치료율이 증가하게 된다. 이는 기존의 경혈 자극

 

외에도 지속적인 치료 방법 개선을 통한 치료 혁신 프로그램 중 하나로, 새로운 치료법 혹은 과거의

 

치료법 중 어깨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환자에게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어떤 치료 방법이라도

 

과감히 치료에 도입한다는 견우의 생각이 저변에 깔려있는 것이다.

 

 

 

 

3. 열린 한의학으로 의료계 동반 성장 추구을 추구한다.

 

어깨 관련 논문을 지속적으로 발표하여 견우만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한의학의 발전에도 이바지

 

하자는 동반 성장 전력을 구사한다. 외부 의료인과 폭넓게 소통할 수 있을 때, 새로운 치료 아이템

 

획득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치료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좋은 창구가 된다. 이는 어깨 치료에

 

도움이 된다면 견우만의 발전이 아닌 한의학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강한 의지의

 

몸부림이다.

 

4. 구루(guru : 전문가)가 되자.

 

단순히 석사, 박사 학위를 갖춘 전문가가 아닌, 한의학에도 양의학에도 모두 능통한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어깨에 대한 한의학적인 지식 습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양의학적인 수술 및 치료 약물, 검사

 

방법에 대한 지속적인 써칭을 통해 양방 의학과 한의학에 두루 능통한 한의사 구루가 되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의사, 한의사, 약사 네트워크를 통해 한쪽에만 능통해 다른 쪽의 생각을 이해하지

 

못하고, 알아듣지 못하는 단편가가 아닌 진정한 구루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5. 환자 중심 진료를 하자.

 

답답한 진료가 아니 궁금하다면 언제든 확인이 가능한 진료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주변에 위치한

 

강북삼성병원, 여의도성모병원과 협진체계를 구축하여 현대 의료 시스템과의 연합을 모색하며 끊임

 

없는 치료 컨설팅 진단을 통해 진료에 있어 환자 중심의 진료 시스템 구축에 있어 다른 한의원 진료

 

이상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견우한의원에 가는 것만으로도 어깨 치료에 절로 흥이

 

나는 “어깨 성지(聖地)”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애쓰고 있다. 이는 “환자 중심”의 진료가 견우 진료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6. 코리아 넘버 원이 되자.

 

요즘 한국은 세계 모든 곳에서 앞서 나가고 있다. 10년 전부터 시작된 한류 덕분인지도 모른다. 사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한 한류가 아닌, 한국인의 최고가 되려는 장인정신이 저변에 깔려있었기에 가능한

 

일인지도 모른다. 이미 한의학도 코리아 넘버 원이면 글로벌 넘버 원이 되는 세상이 되고 있다. 견우

 

한의원은 어깨 치료에 있어 공격적 치료 혁신을 통해 코리아 넘버 원이 되려고 혁신하고 있다. 그러한

 

노력은 환자의 치료 만족도로 이어질 것이며 이는 한의학에 있어 “글로벌 넘버 원”이 되고자 하는

 

견우의 꿈이기도 하다.

 

견우한의원 치료의 궁극의 목적은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것이다. 어깨 관련 치료는 이미 과포화상태가

 

아니라, 이제 본격적으로 뜨는 치료 영역이다. 견우는 기존의 한의학을 다시 보고, 새로운 혁신에

 

두려워하지 않으며, 다른 한의사가 개척하지 않은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한다. 새로운 양방 검사가

 

나오든, 새로운 양방 수술법이 나오든 우리는 세상 사람들의 어깨를 튼튼하게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맞서 싸울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어깨를 만드는 날이 ‘견우’가 은퇴하는 날이다. 그날까지

 

불철주야로 더욱더 어깨 연구 및 치료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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