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한남동 이태원 우즈베키스탄 가정식 식당 라자트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이태원 한남동 우즈베키스탄 가정식 식당 편에
현지인이 서브하는
라자트가 소개된다고 합니다.
가성비 괜찮은 우즈벡 레스토랑으로
잘 알려진 곳인데
오늘 본방 이후에 더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을거 같습니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한남동 이태원 우즈베키스탄 가정식 식당 라자트
우즈벡 레스토랑을 표방하는 곳입니다.
이곳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가게 입구에
대형 사진 메뉴판이 있어
이곳을 처음 찾는 이들에게
메뉴 선택의 도움을 줍니다.
집에서 주문해도 옵니다.
상당히 넓은 공간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옥상에도 루프탑이 있어
인근 지역을 다 살필 수 있는데
조금 더 따듯해지면 개방한다고 합니다.
입석, 좌석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당구대를 구비하고 있어
음식이 나오는 시간 동안
가볍게 몸을 풀 수 있습니다.
어느덧 우리 마음에 봄이 온 거 같습니다.
용산구 라자트 위치, 주소, 전화번호, 연락처
메뉴, 가격
익숙한 메뉴부터 시작해
그렇지 않은 메뉴까지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어
이곳을 처음 찾는 분이라면
서버분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아기자기한 볼거리들이 많아
우즈벡 현지를 방문한 듯한
느낌마저 줍니다.
서버분이 한국말에 능숙해
이용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은 없습니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이태원 한남동 우즈베키스탄 가정식 솜사, 올리비에 샐러드
본방에 소개되는 양고기 그릴샤실릭을
먹으려고 했으나
오후 5시 이후에 먹을 수 있다고 해서
다음으로 패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한남동 이태원 우즈베키스탄 가정식 솜사
페이스트리 느낌의 빵 안에
소고기 중심의 소가 들어갑니다.
쉽게 말하자면
빵 안에 만두소가 들어간 소고기 파이로
익숙한 듯 그렇지 않은 느낌을 줍니다.
매콤 새콤 시큼 달콤한 맛 등이
골고루 공존하지만
솜사와는 잘 어울립니다.
그냥 케첩에 찍어도 잘 어울릴 거 같습니다.
바삭하면서 쫄깃한 식감이 있어
페이스트리와 비슷하면서도 다르고
고기와 양파 위주의 구성에
부추 등이 들어가지 않아
육즙이 많지는 않아
만두소와 비슷하면서도 다릅니다.
피 안에 소가 넉넉하게 들어가
먹고 나면 든든합니다.
이대로 해서 안주로 즐겨도
잘 어울릴 거 같습니다.
소스에 찍어도 좋고
그냥 즐겨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올리비에 샐러드
계란, 당근, 완두콩 등이
다양하게 들어가고
마요네즈로 소스를 삼아
버무렸습니다.
아무래도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기에
맛과 식감의 조화가
골고루 느껴집니다.
우리에게도 친숙한 메뉴라
일체의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부담 없는 가격에
중앙아시아 우즈벡 현지 음식을
다양하게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이국적인 음식에
부담이 있는 분이라면
서버분의 추천을 받으면 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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