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고갈비, 굴국밥 누하동 서촌통영
40회 허영만의 백반기행 서촌 굴국밥, 고갈비 편에
누하동 서촌통영이 소개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놀라운 토요일에 소개되기도 한 곳으로
통영 항구의 맛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아름아름 찾는 곳인데
본방 이후에는 더 많은 이들이
이곳을 알게될거 같습니다.
이제는 멀리 통영에 가지 않고도
항구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허영만 화백, 도지원 씨가
이곳을 찾았다고 합니다.
요즘 역병이 돌다 보니
누하동 서촌통영도
영향을 받는거 같습니다.
보기만해도 편안해지는
한옥의 운치와 정서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서촌통영 메뉴, 가격
상당히 많은 계절밥상, 생선구이 등을
서브하기에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본방에는 고갈비, 굴국밥이
소개되었습니다.
고갈비는 한마리가 나오고
고등어구이는 반마리가 나옵니다.
고등어는 살맛 좋은
노르웨이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백반기행 굴국밥
상당히 큰 사이즈의 굴을
넉넉하게 넣고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굴 특유의 감칠맛이 팡팡 터집니다.
조미료의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재료 본연의 은은한 맛이
기분좋게 올라옵니다.
김치국 스타일의 굴국밥
방송에 조기김치로 소개되었습니다.
이 자체로 훌륭한 밥도둑이 됩니다.
기본찬만 있어도
간단한 막걸리 안주로 베리 굿~!
퍼도퍼도 나온다고 할 정도로
그 양 또한 상당합니다.
이 정도 크기의 굴은
처음 보는거 같습니다.
위치, 주소, 영업시간
종로구 누하동 8-1
오전 12시 ~ 오후 11시
일요일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단, 일요일에도 예약이 있으면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재료 본연의 맛을 이용해서 그런지
이런 국물에는 어떤 소재를 넣어도
잘 어울릴거 같습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서촌 고갈비
양념 끼얹은 고등어구이를 말합니다.
부드러운 겉바속촉의 고등어구이로
밥을 만나면 밥도둑,
술을 만나면 술도둑이 됩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한옥에서
통영의 맛을 즐기려는 분이 있다면
재료 본연의 은근한 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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