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신촌 연탄갈비 연남서식당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신촌 연탄갈비 연남서식당

63회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신촌 연탄갈비 편에

노고산동 연남서식당이 소개되었습니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68년 연탄갈비로

잘 알려진 곳으로 

중국인, 일본인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신촌 연남서식당 영업시간

오전 12시에 시작해

오후 8시에 문을 닫습니다.

일요일 영업을 하고

월요일에 쉽니다.

고기가 떨어지면

문을 일찍 닫기도 합니다.

노고산동 연남서식당은

68년 전통의 맛집으로

서울 미래 유산이기도 합니다.

소갈비를 서서 먹는다고 해서

서서갈비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진 곳입니다.

메뉴, 가격

소갈비가 유일한 메뉴입니다.

주차 가능합니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신촌 연탄갈비

위치, 주소, 전화번호

연육제를 사용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일체의 잡내가 나지 않으면서

일일이 손으로 기름을 발려내서 그런지

상당히 야들야들합니다.

달큰한 소스를

적당히 활용하면 좋습니다.

연탄구이의 특성상

빠른 속도로 타지않기에

시간적 여유를 가지면서

뒤집어도 됩니다,

단짠 베이스의 연탄갈비로

기분좋은 식감과 더불어

알맞은 육즙이 느껴집니다.

햇반과 김치는 반입이 가능한데

인근 편의점 등에서 구매후

맛집에 가면 됩니다.

관리를 잘한 소갈비라도

탄수화물을 어느 정도 병행해야

든든함이 오래가기 마련입니다.

중간중간에 변화를 주면 좋습니다.

비주얼은 청양 고추지만

아삭이 고추라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푸욱 찍어도 짜지 않습니다.

짭조름한 정도여서

부담없이 찍어도 됩니다.

편한 분위기에서 육즙과 식감이 좋은

68년 전통 소갈비를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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