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역빵집 파네트
마포 공덕역에서
상당한 내공을 자랑하는 빵집 중에
파네트가 있습니다.
포털에서 검색을 해도
가장 상단을 차지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공덕역 빵집 파네트 영업시간
일요일 영업을 합니다.
늦은 시간에 가면
원하는 빵을 사지 못할 수 있어
서둘러 가는게 정답입니다.
버터브레첼, 리코타슈스틱이
시그니처 메뉴로 알려져 있지만
진정한 시그니처는
크루아상, 앙버터
빵의 종류가 상당해
취향에 따라 골라 먹으면 됩니다.
20시간의 숙성을 잘 버텨야
비로소 맛있는 빵으로
탄생할 수 있습니다.
샐러드, 티라미수 등도 서브해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한쪽에는 카페처럼 자리를 꾸며
점심 시간이 되면
늘 사람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단 하나의 빵을 추천하라고 한다면
견우는 주저하지 않고
크루아상을 추천합니다.
리코타슈스틱
버터브레첼
앙버터
시간별로 나오는 빵이 있어
견우가 방문한 시간에는
고구마치즈를 맛볼 수 없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고구마 치즈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겉은 약간의 식감이 있으면서
안은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가운데
약간 기름지면서 상큼한 크렌베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겉은 쫄깃하게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럽게 쫄깃한 빵 사이에
수제 팥과 고메 버터가 자리합니다.
브레첼 사이에 믹스드 버터가 들어가
빵으로 그냥 먹어도 좋지만
맥주 등과도 곁들여 먹을 수 있습니다.
이제는 멀리 맛있는 크루아상을 먹으러
마포 망원 블랑제리 코팡에
갈 필요가 없을거 같습니다.
그만큼 깊이감이 상당합니다.
왠지 이런 곳은
생활의 달인 앙버터, 크루아상 편에
소개되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정성들여 잘 만든 그런 빵을
애정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마포 공덕역 파네트 빵집입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견우, 서울로 빛나다. > 견우가 먹어본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포래퍼 냉삼 을지로 전주집 냉동삼겹살 (0) | 2019.04.01 |
---|---|
꽃마름 샤브샤브 가좌역점 (0) | 2019.03.31 |
전지적참견시점 이용진 마라탕 꿔바로우 상암동 신룽푸마라탕 (0) | 2019.03.30 |
밥블레스유 성수동 소바식당 달걀고기튀김, 성게알덮밥, 성게알메밀국수 (0) | 2019.03.28 |
공덕 식빵 박상후식빵 (0) | 2019.03.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