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견우, 서울로 빛나다./먹어본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합정동 소문 오믈렛버거

by 어깨톡톡 2018. 9. 22.


생활의달인 합정동 소문 오믈렛 버거


638회 생활의 달인 오믈렛버거 맛집 편에


소개된 마포구 합정동 수제버거집 소문


번 대신 계란을 이용해


맛있는 수제 버거를 만든다고 해서


큰 아들과 함께 맛을 보러 갔습니다.


"합정 생활의달인 오믈렛 버거 소문"



이름을 적는 난이 있기는 하지만


줄을 선 순서대로 들어갑니다.


자신의 포지션을 잘 사수하는게


중요합니다.



정성을 드리는 집


합정동 생활의 달인 소문


오믈렛 수제 버거에 인생을 건


버거 경력 10년차 청년 달인 박영환 씨가


맛있는 오믈렛 버거를


서브하는 공간입니다.



다찌와 테이블 석이 섞여 있어


편한 곳에 순서대로 앉으면 됩니다.



최근 SNS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오믈렛수제 버거이기에


먹기전 인증샷은 기본입니다.


다들 메뉴가 나오면


사진부터 찍는다고 보면 됩니다.



완전 오픈형 주방이라


버거 달인이 오믈렛버거를


만드는 모든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합정동 생활의달인 오믈렛 버거 먹어봤어?


네...큰 아들과 먹었습니다.


2인당 1개의 버거를 추천하지만


성인이라면 인당 한 개의 버거가 맞습니다.



오늘은 옆지기 대신


큰 아들이 자리를 지켰습니다.



합정 소문 위치, 주소, 영업시간, 주차


주소가 없는 명함...


뭔가 색다른 느낌이 납니다.


마포구 합정동 387-5


오후 5시에서 오후 12시


일요일 영업을 하고


별도의 주차장은 없습니다.



메뉴판을 찍지 않는


역대급 사고 발생...ㅠㅠ


오믈렛 버거 14,000원, 철판 파스타 14,000원


마포구 합정동 소문을 방문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오물렛버거는 기본으로 주문한다고


보면 됩니다.



마성의 수제 버거 등장~!


토마토 소스와 바질향이


잘 어우러진 가운데


오믈렛 버거가 떠억하니


자리하고 있습니다.



햄버거를 요리로 승화시킨


수제 버거 청년 달인 박영환 씨의


노력이 있었기에


맛과 멋을 갖춘 요리가


탄생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달걀 특유의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풍미와


고기 패티가 가지는


농후한 맛이 잘 어우러졌습니다.


수제 버거의 새 지평을 연거 같습니다.



오믈렛과 고기 패티가 환상적으로 만나면


달인의 버거가 됩니다.



달걀이 빵 역활을 하기에


맛은 더욱 풍부해지고 소화도 편합니다.



카스테라보다 부드럽고


빵보다 부드러운 식감~!


거기에 단짠의 묘미를 더했습니다.



비주얼과는 다르게


재료의 밸런스가 상당해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은게 특징입니다.



생달 버거 달인 방송 이후라


사람들이 몰려서 그런지


식전이 아닌 식중에 나왔습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과일이지만


이렇게 먹으니


뭔가 색다른 느낌이 듭니다.



최근 버거마니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버거로


기존의 틀을 깬 버거가 맞습니다.



달인이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서 만든


인생 버거라고 합니다.


한입 베어물면


기분좋은 육즙이 느껴집니다.



합정동 소문 실내로 들어올 때


견우를 기분좋게 만들었던


바질을 곁들인 토마토 소스


여기에 식전빵 들을 곁들여서 먹어도


좋을거 같습니다.



칼질을 한 다음 낱개로 먹지 말고


1, 2, 3층을 한 번에 콕 찝어서 먹을 때


부드럽고 고소하고 농후한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일본 된장으로 숙성해서 만든 돼지고기,


포도주로 숙성시킨 소고기로 만든 패티는


계란 버거의 풍미를 더합니다.



그냥 보았을 때는 버거가 맞지만


일단 먹어보면


잘 만든 요리 느낌이 나는


합정 달인의 버거를 먹고 싶을 때


한 번은 가볼 만한 마포 수제버거집 소문입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