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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먹어본 맛있는 녀석들

맛있는 녀석들 오므라이스 이태원 마음과마음

by 어깨톡톡 2018. 2. 2.


맛있는 녀석들 오므라이스 이태원 마음과마음


154회 맛있는 녀석들 오므라이스 편에

소개되는 용산구 이태원 마음과마음

584회 생활의 달인에 타마고산도,

25회 밤도깨비에 로스 카츠산도와

타마고산도가 소개되면서

더욱더 핫해진

맛있는 녀석들 이태원 마음과마음



경리단길을 잘 아는 사람이라면


상관이 없지만


이곳 지리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맛있는 녀석들 마음과마음을


그냥 지나칠 수도 있기에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됩니다. 



이태원 오므라이스 마음과마음 영업시간은

1부는 오전 12시에서 오후 2시 30분

2부는 오후 5시에서 오후 8시 30분

일요일에도 영업을 하기에


편한 날에 가면 됩니다.

주차는 불가합니다.



최근 마음과마음을 찾는 사람들이


제법 많아져


조용한 맛집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조금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이태원 마음과마음 메뉴와 가격

새우를 곁들인 양배추 샐러드 9.0

민들레 오므라이스 11.9
(레드와인 소스 추가 시 2,000원)


로스트 비프 라이스 12.0


타마고 산도(샌드위치) 11.9

로스 카츠산도(샌드위치) 12.5



이곳의 시그니처는


민들레 오므라이스와 타마고 산도,


로스 카츠산도~!



맛있는 녀석들 민들레 오무라이스와

타마고 산도를 주문했습니다.


타마고 산도는


일본식 계란 샌드위치를 말합니다.



마음과마음 타마고 산도는


일본식 달걀 샌드위치로


식빵 사이에 폭신하면서 부드러운


달걀말이가 들어가


일본에서 간편식으로 즐겨먹는


샌드위치이기도 합니다.



두께감 있는 계란과 스위스 치즈,


직접 마든 마요네즈로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을 잘 살린 계란 샌드위치로


먹다보면 어느덧 달걀의 감칠맛에


반하게 된다는~~



맛있는 녀석들 민들레 오므라이스가 


나오자마자 "잘라드릴까요?"라고 하기에

"네"라고 대답하자마자

거의 빛의 속도로 갈라줍니다.



비주얼에 놀라고 향기에 놀라고


촉촉하고 부드러움에 반하는


마음과마음 오무라이스



명란과 닭 가슴살, 버터로

부드럽게 조리한 밥에

치즈를 넣어 반숙으로 만든 오믈렛으로

소스를 추가하는 게 좋습니다.



레드 와인 소스의

묵직하면서 새콤달콤함이

부드러운 오무라이스와 잘 어울립니다.


브런치를 하기에도 좋은 곳이어서


이태원에 가면


한번은 가볼만한 핫플레이스입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 아프면 견우 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 아프면 견우 한의원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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