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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견우가 먹어본 맛집

VJ특공대 냉어묵 서교동 정든집

by 어깨톡톡 2017. 12. 1.



VJ특공대 냉어묵 서교동 정든집

오늘처럼 칼바람이 부는 날에는

뜨거운 국물 요리가 정답입니다.

그러나 가끔은

차가운 냉어묵이 당기는 날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VJ특공대 주제는


시원한 냉어묵입니다.



 VJ특공대 서교동 정든집 위치, 주소는

마포구 서교동 367 - 16

마포 서교동 VJ특공대 정든집 영업시간은

오후 6시에서 새벽 2시

주말에는 새벽 3시까지 영업합니다.

서교동 정든집 주차는

마련된 주차장은 없습니다.



마포구 VJ특공대 정든집 가격과 메뉴

오코노미야키 13,000원

떡 구이 4,500원


VJ특공대 오뎅, 냉오뎅 꼬치당 1,500원


참소라 15,000원

야끼소바 15,000원

눈이나 비가 오는 날에 가면

더욱 정겨운 서교동 오뎅바 정든집~!



마포 VJ특공대 오뎅바에 왔으니

오뎅을 먹는 게 정답입니다.

정든집 오뎅은 손님이 오뎅을 먹으면


그때그때 채워주는 시스템이라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서교동 정든집 VJ특공대 오뎅은

색깔별로 어묵 가격이 다릅니다.

그래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물론 가격을 모르면 물어보면 됩니다.



냉어묵, 냉오뎅의 일본식 명칭은


"가마보코"

생선살로 만들기에

차갑게 해서 먹어야 제맛이 납니다.



요즘처럼 칼바람이 부는 날이면


이열치열의 상대되는 말인

"이한치한"이 가끔 생각나기도 합니다.

시원한 정종 도쿠리와 함께

VJ특공대 홍대 냉오뎅을 먹어도 좋습니다.


단, 소주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뜨끈한 국물이 간절히

그리운 계절이기는 하지만

가끔은 뭔가 새로운 느낌이 필요할 때


홍대 VJ특공대 냉어묵과 함께 하는

시원한 변화도

또 다른 겨울철 별미인 거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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