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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견우가 먹어본 맛집

생활의 달인 어묵 아산 함가네호떡

by 어깨톡톡 2017. 11. 27.


생활의 달인 어묵 아산 함가네 호떡

온양온천역에 내려서


택시를 타고 도착한

생활의 달인 어묵 함가네호떡

숨어있는 맛의 달인(은둔식달)입니다.

기사분 왈 : 항상 줄을 서서 먹는 곳이라고...^^

601회 생활의 달인 어묵의 주인공은

방송 출연을 한사코 거절하는

미공개 분식 지존으로 소개된

558회 생활의 달인이기도 합니다.



어묵 달인 함가네호떡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11시이며

일요일에도 영업합니다.


601회 생활의 달인 함가네호떡 주소, 위치는

충남 아산시 모종동 595 - 11


숨어 있는 맛의 달인 함가네호떡 주차는


별도의 주차장은 없습니다.



늘상 먹던 호떡보다 작고 얇은

아산 어묵 생활의 달인 찹쌀 호떡에는

간간하게 먹을 정도로

꿀이 들어있습니다.



601회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은 어묵의

잡내를 잡기 위해

양파 분말도 재료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차원이 다른

담백함과 깔끔함이 있습니다.



모종동 함가네호떡 시그니처 메뉴인


얇은 호떡보다 더 잘 알려진

생활의 달인 어묵 국물



시그니처 메뉴인 호떡보다 더 유명한

생활의 달인 함가네호떡 어묵 국물

진한 고소함의 비결은 소뼈~!


사골 육수를 우려낸 어묵 국물이라

크리미하면서 고유의 향이 있습니다.



꼬불꼬불한 어묵은 1개 500원

계속해서 리필해서 마시게 되는 

감칠맛 나는 어묵 국물에


푸욱 끓여낸 어묵이라

마성의 중독성이 있습니다.



길쭉한 어묵은 4개 1,000원

숨어있는 맛의 달인 함가네호떡에서


생활의 달인 아산 어묵을 먹는 사람들은

대개 10-20개 전후로 먹습니다.

먹다 보면 어느새 그렇게 된다는...^^



간장에 땡초가 들어있어

숨어있는 어묵의 달인 어묵과 잘 어울립니다.

601회 생활의 달인 아산 함가네호떡에

매일 아침 속풀이를 위해 이곳을 찾는

기사분이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숨어있는 어묵의 달인 찹쌀 호떡은

엷은 단맛이 느껴지는 정도여서

호불호가 나뉠 수 있습니다.



601회 생활의 달인 어묵 함가네호떡에서


호떡이 만들어지면

종이컵에 담아 줍니다.

그럼 컵을 잡고 불어가면서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호떡을 손으로 잡고 먹기에는

상당한 뜨겁습니다.

식감은 화덕에 구운 느낌이지만

아무래도 기름에 굽기에

포장하면 맛이 조금 떨어질 수 있습니다.

601회 생활의 달인 어묵 찹쌀 호떡은

즉석에서 먹을걸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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