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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견우가 먹어본 맛집

도화동 더센다이

by 어깨톡톡 2017. 9. 1.


도화동 더센다이


도화동에서 정통일식을 맛볼 수 있는


최고의 사시미 맛집이 있습니다.


"더센다이"


견우한의원 마포본점이 있는


제일빌딩 지하에 센다이 본점이 있고


최근에 도화동에 더센다이 지점을 오픈했습니다.


* 도화동 맛집 추천 *

1. 청춘구락부

http://blog.daum.net/gyeonwoo50/2231


2. 슈퍼삼겹살

http://blog.daum.net/gyeonwoo50/2129


3. 옴레스토랑

http://blog.daum.net/gyeonwoo50/2165



도화동 더센다이에


한번도 않온 사람은 많지만


두번 이상 오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도화동 더센다이는


맛과 가성비만을 갖춘 맛집이 아닙니다.


더센다이 김영철 쉐프님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혼을 담은 정" 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른쪽이 더센다이 김영철 쉐프님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스마일은 기본입니다.


음식은 맛으로만 먹는게 아닙니다.


바로 "정"을 느끼면서 먹어야 보약이 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더센다이 점심 메뉴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대한한방견주관절학회 회장단과 함께


더센다이 도화동 지점에 갔습니다.



도화동 더센다이에서


모듬 사시미를 주문했습니다.



입가심 사시미 등장~!


활어를 3시간 정도 숙성시킨 사시미를


사용하기에 은근한 감칠맛은 기본입니다.



광어, 연어, 참치로 구성된


도화동 사시미 등장~!


좌중의 시선을 압도하기에 충분합니다.


우와~!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견우가 사랑하는 참치 뱃살~!


맛있는 참치는 진리입니다.



시사모를 튀긴 다음


홍초로 간을 했습니다.



이런 상차림이 등장했다는 것은


쉐프님의 등장을 알리는 전조 무대~!



김영철 쉐프님의


눈감고 사시미 썰기, 말타기 등등


쉐프님이 가진


모든 기술과 정, 노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집니다.


이런 부분이 좋아


더센다이 사시미를 찾는 사람도 많습니다.


견우도 그 중 한사람 입니다.



하나를 먹어도 이런 사시미를 먹어야


소중한 내 몸이 좋아합니다.


음식은 약이 되어야 한다는


쉐프님의 지론이 보이는 상차림입니다.



청어알로 만든 멘타이 사라다


오독오독한 식감이 마음에 듭니다.



칼로 부드럽게 으깬 광어~!


입안에 부드럽게 확 퍼지는 식감이 압권입니다.



코다리 튀김인가 했더니


닭똥집 튀김~!


입가심 맥주 안주로 좋습니다.



코다리 등장~!


바삭하면서 부드러운


겪어보지 못한 맛으로


도화동 더센다이를 찾은 보람이 있습니다.



더센다이 랍스타 해장 라면이 등장하면


어느덧 집에 가야할 시간~!


한번을 가더라도


맛도 좋고 기분도 좋고


대접받은 느낌의 사시미를 먹고 싶을 때


그럴때 늘 찾고 싶은


도화동 사시미 더센다이가 맞습니다.


견우가 자신있게 "강추" 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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