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견우한의원
일반인들도 잘 아는 어깨통증이 있는데
바로 “오십견” 이다.
어깨가 아프면 오십견을 떠올릴 정도로
일반화된 말이다 보니
오해의 소지가 많은 어깨통증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어깨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에는
석회화건염, 어깨충돌증후군, 회전근개파열 등
다양한 원인 질환이 있기 때문이다.
단지, 일반인들 사이에서
어깨통증의 대명사인 것처럼
통용되고 있을 뿐이다.
* 관련 질환 *
1. 석회성건염
http://blog.daum.net/gyeonwoo50/1438
2. 회전근개파열
http://blog.daum.net/gyeonwoo50/1577
3. 어깨충돌증후군
1. 오십견 정의 : 견우한의원
50대에 많이 생기는 어깨통증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30대나 40대에도 많이 발생하며,
“동결견” 이라고도 한다.
어깨통증과 가동범위 제한을 특징으로 하며,
저녁에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2. 오십견 원인 : 견우한의원
외상으로 생기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노화로 인해
어깨 관절에 퇴행성 변화가 생기면서,
어깨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관절낭에
염증이 생겨 어깨 관절에
극심한 통증이 생기면서
딱딱하게 굳어지는 질환이다.
그 외, 갑상선, 당뇨, 장기간의 입원이나 수술 후,
깁스를 풀고 난 후 많이 발생하는 편이다.
3. 오십견 증상 : 견우한의원
급성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고,
대개 6개월 전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며,
앞, 옆, 뒤로의 어깨 운동 제한을 수반한다.
그래서 어깨를 움직일 수 있다면
최소한 오십견은 아니다.
주로 통증이 견관절 주변에 한정되고,
아픈 어깨 쪽으로 누우면 통증이 심해
잠을 이루지 못하기도 한다.
증상이 발전하면 불편함이 어깨 주변이나
팔과 손으로 뻗치기도 하고,
습하거나 찬 곳에 가면 통증이 심해진다.
어깨 관절의 움직임에 제한을 가져와
바지 뒤 호주머니에 손을 넣거나
브래지어 뒤로 손을 올리거나,
머리를 감거나 빗기,
혼자서 상의를 입고 벗기가 힘들며
통증이 수반된다.
체중 감소, 고혈압, 편두통, 우울증,
식욕 저하가 동반되기도 한다.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며(여성:남성=6:4),
40-60대에 걸쳐 자주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컴퓨터 등을 장시간 사용함으로 인해서
20~40대에도 자주 발병하기에
조기 치료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4. 오십견 티칭 : 견우한의원
1. 한쪽 어깨로 자지 않는다.
2. 술을 삼간다.
3.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한다.
5. 오십견 치료 : 견우한의원
외상이 아닌 퇴행성으로 발생한 경우
어깨가 굳기 시작한지 2개월 안에
적극적인 치료를 하면
대개는 정상적인 회복이 가능하지만,
2개월이 지나서 치료를 하게 되면
동작 장애가 10-20% 정도는 남는 편이다.
그래서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원에서는 어깨 근육을 풀어주는 침,
국소적인 염증을 제거하는 봉약침,
굳은 관절낭의 정상화를 돕는
치료 한약 등을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건강하세요~!
견우한의원 마포본점 703 - 9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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