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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견우가 먹어본 맛집

홍대 스테이크

by 어깨톡톡 2016. 11. 7.


홍대 스테이크

(홍대 파스치노 팬스테이크)


옆지기가 맛있는 스테이크에


와인 한잔을 하고 싶다고해서


홍대에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습니다.


아무래도 집에서 가까운 곳이다보니


자주 가는 곳이 홍대이기도 합니다.



견우가 오늘 소개할 홍대 스테이크는


"파스치노 팬스테이크"



2015년 올리브방송 테이스티로드에


홍대 스테이크 맛집으로


소개된 곳이기도 합니다.



일요일 저녁 6시경에 갔는데


역시나 홍대 스테이크를 맛보러 온 사람들로


가득 합니다.



부채살 팬스테이크와 안심 팬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한우를 저마진으로 공급하는


홍대 스테이크 맛집이기에


비교적 가격 부담없이


맛있는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파스치노 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양이 많은 빠네는


작은 아들이 주문했습니다.



레드 와인을 주문했습니다.



물에서 향긋한 냄새가 나서


물병을 보았더니~~


"로즈마리" 가 보입니다.



아이들은 스마트폰 삼매경 중~!



무 피클



아이들은 레모네이드를 주문했습니다.



가장 먼저 "파스치노 샐러드" 가 나왔습니다.



아몬드가 수북하게 덮혀 있습니다.



자~! 한번 먹어 볼까요?



계절 야채 위로


수제 요거트 과일 드레싱이 뿌려져 있고


그 위에 크렌베리, 아몬드가 가득한


맛있는 샐러드입니다.



어느덧 홍대의 밤은 깊어가고~~



빠네


부드러운 빵속에 고소한 크림소스가


가득한 파스타



이런 비주얼, 맘에 든다는~~



자~! 한번 먹어 볼까요?


느끼하지 않으면서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이런 파스타는 먹어줘야 한다는~~



오늘의 히어로~! 스테이크 등장~!


왼쪽이 안심 팬스테이크,


오른쪽이 부채살 팬스테이크 입니다.




스테이크 나온 기념으로~~



안심 팬스테이크


국내산 육우로 만든


최고급 안심 스테이크로


밥과 야채는 리필이 되는데,


리필은 새로운 팬에


다시 구워져 나옵니다.


견우를 위한 위대한 서비스가 맞습니다.



부채살 팬스테이크


테이블에 올리자마자


직원분이 먹기 편하게 셋팅을 해줍니다.


자기 취향에 맞게 알맞게 익으면


잘라서 먹기만하면 됩니다.



일단 부채살 먼저 먹어봅니다.


질기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육즙이 살아있어


중간중간에 같이 나온 야채와 곁들여 먹으면


안성맞춤입니다.








스테이크 먹을 때 파인애플은


단백질 소화를 도와주기에 기본입니다.



안심 스테이크를 먹어 봅니다.


안심의 고소함과 담백함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수준의


홍대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다니~~!


왜 이곳이 홍대 소개팅 장소로도


유명한지 알거 같습니다.



옆지기와 아이들과 함께


홍대 스테이크 파스치노팬스테이크에서


맛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은


늘 행복한거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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