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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견우가 먹어본 맛집

용구비어 메뉴추천 2가지

by 어깨톡톡 2016. 7. 17.


용구비어 메뉴추천 2가지

(용구비어 메뉴 추천)


요즘 다양한 스몰비어 전문점들이


정말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견우가 2차로 한잔더 하고 싶을 때


혹은 가볍게 한잔하고 집에 가고 싶을 때


찾는 비어가 있는데 바로 "용구비어" 입니다.



옆지기와 옆지기의 지인과 함께


용구비어 신촌본점을 찾았습니다.


이곳을 찾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다양한 술도 술이지만


맛있는 메뉴가 마음에 든다는~~


"고딩 감자와 오징어 꽃튀김"  


그 외에도 맘에 드는 안주들이 정말 많다는~~



용구비어를 찾을 때마다


항상 느끼는 사실이지만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메뉴 개발을 위해 고민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곳을 찾을 때마다


오늘은 또 어떤 신상이 견우를 기다릴지


기대되는 곳입니다.



스몰비어 카페로


테이크 아웃이 가능합니다.



젊은이에게 위안과 희망을 주는


작은 비어카페, 용구비어



원산지 표시 사항



1층보다는 2층이 조금더 아늑하고


조용한거 같아 2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감자튀김 훌륭해


견우도 인정합니다.


용구비어에 가면 기본 메뉴로 주문하는 안주가


바로 고딩감자입니다.



2015년엔 더더 행복하고 사랑하자.


늘 행복한 인연이 되셨으면 합니다.



남성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드는


다양한 볼거리도 있습니다.



왠지 바로 달릴거 같은 오토바이~~


부릉~~부릉~~



용구비어


1차로 찾기 보다는 2차로


혹은 집에 들어가기 전에 가볍게


혹은 눈비오는 날에 가볍게 한잔하기에


딱좋은 스몰비어입니다.



어떤 안주를 골라 볼까요?


고딩감자와 오징어 꽃튀김이 진리라는~~


자신있게 메뉴로 추천합니다.



견우는 꽃감세트를 좋아합니다.



옆지기와 지인이 술을 잘 못하기에


요즘 뜨고 있는


부라더소다(소다맛)을 주문했습니다.



예전에 많이 먹었던


밀키스의 느낌과 많이 비슷하면서


술을 먹는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않아


술을 잘 못드시는 여성분들을 위해


특화된 느낌입니다.



짠~! 가볍게 한잔~!



견우가 주문했던


오징어 꽃튀김과 고딩감자가 나왔습니다.



오징어 꽃튀김


모습이 정말 꽃처럼 생겼다는~~


소스는 마요네즈와 데리야끼소스가 나옵니다.



라이브로 한번 먹어 봅니다.


용구비어 메뉴 중


야심한 밤에 절로 생각나는


안주의 끝판왕입니다.



마요네즈의 도움을 받아 봅니다.


고소함이 더더 배가되는 느낌입니다.



열대야로 잠이 않오는 한여름밤에


시원한 생맥주와 더불어 먹으면 딱좋은


메뉴입니다.



고딩감자


용구비어하면 감자튀김이라고 할 정도로


딱딱하지 않고 말랑말랑하면서


치즈가루와 버무려


감자튀김의 맛이 더욱 좋아진다는~~



라이브로 한번 먹어 봅니다.



케찹에도 찍어 봅니다.


감자튀김은 케찹과 가장 잘 어울린다는~~



자~! 한번 먹어 볼까요?



치즈에도 찍어 봅니다.



사실 용구비어는 견우가 추천하는


메뉴외에도 더 알리고 싶은


또 먹고 싶은 안주들이 정말 많습니다.


가격대도 생각보다는 저렴한 편이어서


부담없이 한잔하고 싶을 때


그럴때 찾으시면 딱인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용구비어 신촌본점 : 3141 - 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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