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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견우가 먹어본 맛집

투썸플레이스 콜드브루 깔끔한맛~!

by 어깨톡톡 2016. 6. 24.


투썸플레이스 콜드브루 깔끔한맛~!


요즘 특히나 더운 여름철에


맛있는 커피의 화두는 단연 콜드브루


일명 "더치커피"입니다.


콜드브루는 찬물로 서서히 추출하는 발효커피로


차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깔끔하면서 개운한 뒷맛을 자랑하기 때문에


요즘 각광을 받고있는 커피입니다.



이곳이 오늘 견우가 소개할


투썸플레이스 가재울뉴타운점입니다.


북가좌초 4거리 파파이스 바로 옆에 있습니다.



투썸플레이스 매장답게


실내는 상당히 넓으면서 아늑하고 쾌적한 편입니다.


공부하기 딱 좋다는~~



다양한 음료와 샌드위치가 보입니다.


투썸플레이스는 매장에 따라서


다양한 빵을 직접 만들어 파는 곳도 있습니다.



다양한 케익류도 보입니다.


투썸플레이스가 케익으로도 유명한데,


다음에는 케익에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머그컵과 텀블러도 보입니다.



시원한 콜드브루 주문에 들어갑니다.


오늘도 옆지기와의 둘만의 데이트~!


요즘 둘만의 시간이 늘고 있다는~~



투썸플레이스 콜드브루


투썸플레이스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저온 추출 숙성한 콜드브루 커피입니다.


"가격은 4,500원"


투썸플레이스 매장에 따라서는


콜드브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콜드브루 시스템존"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 



투썸플레이스 "콜드브루"가 나왔습니다.


투썸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CJ에서 관리하는 브랜드로


커피 맛이나 향이 상당합니다.


외국산 브랜드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는~~



콜드브루 맛의 기본은


"발효 숙성" 커피이기에 약간 시큼하면서


깔끔하고 개운하고 청명한 맛을 가지면서


특히, 뒷맛이 깔끔합니다.



그래서, 일단 콜드브루 커피에 발을 들여놓으면


더치커피만 먹게 된다는~~



맑고 투명한 얼음과 콜드브루 선명한 검정색이


견우의 식감과 후각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색도 진하지만 맛 또한 매우 진합니다.



투썸플레이스답게 굉장히 진하고 향이 강한


콜드브루의 맛이 혀끝에 전해집니다.


상당히 부드럽고 깔끔합니다.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드는 콜드브루는


192시간의 저온추출과 저온숙성 과정을 거친


스페셜 티로,


원두는 에티오피아와 과테말라를 사용합니다.


약간 시큼한 맛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에티오피아,


그렇지 않으신 분은 과테말라를 드시면 됩니다.



과테말라는 시큼한 맛보다는


약간은 쓴 혹은 쌉쌀한 느낌이 강한 커피입니다.


견우는 발효커피의 진수를 즐길 수 있는


"에티오피아"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어느덧 잔은 바닥을 드러내고~~


요즘 콜드브루가 대세인데


견우의 서식지 인근에 맛있는 더치커피가 있어


왠지 올여름을


시원하고 깔끔하게 보낼 수 있을거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투썸플레이스 가재울뉴타운점 : 304 -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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