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더리얼치즈버거
어느덧 오전 진료를 마치고
견우의 서식지로 이동합니다.
날이 좋은 날은 걸어서
이동하기도 하는데
그러려면 공덕을 지나 서교동을 지나
연남동을 거쳐서
북가좌동으로 가게 됩니다.
그러면서 오늘 방문했던 곳은
홍대 더리얼치즈버거
홍대 더리얼치즈버거
영업시간, 위치, 주소, 전화번호
홍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되는 거리에 있습니다.
홍대 수제버거 더리얼치즈버거
메뉴, 가격
입구에 메뉴판이 있어
대강을 살필 수 있습니다.
햄버거, 프라이즈, 음료, 맥주로 구성됩니다.
작고 아담한 맛집으로
2인석, 4인석으로 구성됩니다.
2인석이 2개, 4인석이 4개
조금 몰리면 웨이팅이 시작됩니다.
소스는 취향에 맞게 추가하면 됩니다.
음료는 계산 후
셀프로 꺼내면 됩니다.
버드와이저나 하이네켄이 있어도
상당히 잘 어울릴 거 같습니다.
반 오픈 주방을 사용하고 있어
준비하는 과정이
어느 정도 보입니다.
홍대 더리얼치즈버거 더블치즈버거 베이컨치즈버거
그리고 수제버거를 먹을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감자튀김
마지막 양심 발동합니다.
일명 제로콜라
부드러운 겉바속촉의
상당한 수준급의 감자튀김
야심한 시간에 이것 하나만 있으면
혼술 안주로 그만일 거 같습니다.
물론 햄이나 소시지도
덤으로 있으면 땡큐~!
하얀 종이에 인쇄 글씨가 보이고
메뉴명이 보입니다.
더블치즈버거
번과 번 사이에
더블 패티, 더블 패티, 볶은 양파가 들어가는
야채 중심이 아닌
고기 중심으로 치즈 중심으로
즐길 수 있는 버거입니다.
패티에
식감이 어느 정도 있으면서
부드러운 듯 쫄깃한 식감이 있어
내가 진짜 비프 버거를 먹고 있구나하는
강력한 생각을 갖게 만들며
웻하기 보다는
드라이한 맛이 있습니다.
육즙이 어느 정도 있기는 하지만
조금 더 팡팡 터져도
국민들의 반응이 좋을 거 같습니다.
아니면 야채를 첨가해
신선한 맛을 살려도 좋을 거 같습니다.
베이컨치즈버거
싱글 패티, 싱글 치즈, 볶은 양파,
베이컨, 더 리얼 소스가
골고루 들어갑니다.
버거라면
야채가 어느 정도 들어가야 하는데 라는
고정관념을 가진 분이라면
조금 허전할 수도 있습니다.
전형적인 육식러용 버거입니다.
육식러라면 이런 생각 드실 겁니다.
"더블 패티에 더블 베이컨"
사실 그런 구성이 있어도
국민들의 반응이 좋을 거 같습니다.
분위기 편한 곳에서
치즈 버거를 먹으면서
혹은 맥주와 더불어 먹을 수 있는
버거를 찾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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