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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먹어본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성동구 고기덮밥 성수동 밀본

by 어깨톡톡 2019. 11. 26.


생활의달인 성동구 고기덮밥 성수동 밀본


697회 생활의 달인 고기덮밥 편에


이주연 달인이 맛있는 요리를 서브하는


성동구 성수동 밀본이


소개되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칼국수로 유명한 곳인데


어제 본방에는


생활의달인 고기덮밥 위주로


소개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아마도 생달 2탄을 찍는다면


그 때는 칼국수가 소개될거 같습니다.



생활의 달인 성동구 밀본


낮보다는 야심한 시간에


은은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곳입니다.



성수동 밀본 영업시간


일요일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2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금자탑에


빛나는 곳입니다.


말 그대로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모던하면서 산뜻한 느낌이 납니다.


물론 식후에는 인근에 있는


블루보틀에 가서


입가심을 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들도 우리 민족이라고 합니다.


배달이 가능한 맛집입니다.



메뉴, 가격




위치, 주소



무절임과 김치 겉절이


무절임은 치킨무와 비슷하고


김치 겉절이는


약간 매콤한 맛이 강해


녹두전이나 덮밥 등과


어울려 먹기에 좋습니다.



고기덥밥, 녹두전


녹두전도 촬영를 했다고 하는데


본방에는 소개되지 않았습니다.



아귀두부간장으로 조리한


돼지고기, 그린빈, 통마늘이


고명으로 올라갑니다.



덮밥을 주문하면 나오는 국물



아주 푹 익히지 않아


어느 정도 식감이 느껴집니다.



적당히 비벼준 다음 먹으면 됩니다.



알싸한 맛이 많이 가셔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보지 못했던


독특한 비주얼로


모던한 느낌을 줍니다.



중간중간에


 변화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녹두전



얼추보면 돈까스 3판이


한번에 나온 듯한 비주얼입니다.



일단 두께가 상당합니다.


상당한 부피를 가진


스테이크를 영접하는 느낌도 듭니다.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고


가장자리로 갈수록


바삭한 정도와 촉촉함이 증가합니다.



기름 관리를 잘해서 그런지


먹는 동안이나 먹고 나서도


일체의 저항감을 주지 않습니다.



살짝 매콤한 맛이 있는 김치가


기름진 맛을 잡아주기에


녹두전 본연의 맛을


깊이감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주연 달인이 정성들여 만든


덮밥과 녹두전을 애정하는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칼국수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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