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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서울로 빛나다./먹어본 생활의 달인

606회 생활의 달인 설렁탕 수육의 달인 삼미옥

by 어깨톡톡 2018. 1. 1.


606회 생활의 달인 설렁탕 수육의 달인 삼미옥

생활의 달인 설렁탕 수육의 달인에


소개되는 설렁탕 수육 맛집 "삼미옥"

1977년 창업한 이래  40년이 넘도록

설렁탕과 수육을 전문으로 만드는

606회 생활의 달인 봉천동 맛집입니다.



간판에서 연륜이 느껴지는 노포로


네온사인 간판만 보아도


606회 생활의 달인 설렁탕 수육의 달인


맛집스러운 포스가 납니다.



606회 생활의 달인 삼미옥 영업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10시까지이며

브레이크 타임은 없으며,

일요일에도 쉬지않고 영업합니다.


설렁탕 달인 삼미옥 위치, 주소는

관악구 봉천동 852-6

수육 달인 삼미옥


주차는 발렛(무료) 가능합니다.



맛있는 수육, 설렁탕, 도가니를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해서 "삼미옥"

그중 시그니처는 생활의 달인 설렁탕으로

자리에 앉으면 듣게 되는 첫마디가

"하나 드릴까요?"

여기서 하나는 설렁탕을

말할 정도로 잘 알려진 메뉴입니다.



삼미옥 가격과 메뉴

생활의 달인 설렁탕 9,000원

도가니 수육 40,000원, 특설렁탕 14,000원

생활의 달인 수육 소자 35,000원

생등심 33,000원(300그램)

주물럭 33,000원(300그램)



설렁탕 주문후 그냥 있으면


토렴식으로 설렁탕이 나오기에

따로 먹기를 원하는 경우

밥과 탕을 따로 달라고 하면 됩니다.

물론 맛보기나 기름 빼기도 가능합니다.



원산지는 퍼펙트 국내산~!


재료마저도 마음에 드는


설렁탕 달인의 맛집입니다.



생활의 달인 설렁탕과 수육이

나왔습니다.

상당히 빠른 속도로

메뉴 서브가 이루어지는 편입니다.



소우설~!


생활의 달인 삼미옥 수육은

우설, 지라(비장), 소머리 살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간이 되어 있지 않은

잘 삶은 담백한 수육이 마늘 간장을 만나면

비로소 감칠맛이 더해집니다.

물론 설렁탕에 들어있는

안심을 찍어서 먹어도 좋습니다.



황재명 달인을 포함한 다른 분도

친절함이 베여있어서 그런지

먹는 내내 기분 좋은

수육 설렁탕 달인의 봉천동 맛집



606회 생활의 달인 삼미옥 설렁탕은

일반적인 설렁탕과는 다르게

국수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약간 희멀건 비주얼이지만

기분 좋은 꼬릿꼬릿한 맛과 향이 있어


마음에 드는

달인의 설렁탕 국물입니다.



육우로는 양지가

사골잡뼈로는 한우가 들어갑니다.


비주얼과는 다르게 상당히 진국입니다.

이런 게 바로 설렁탕의 달인이 만드는

국밥이구나 할 정도로

담백하면서 구수합니다.



국밥은 김치도 좋지만 깍두기가 핵심~!


그래서 더욱 맛있는


달인의 설렁탕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혼자서 삼미옥에 갔는데

생활의 달인 설렁탕 수육을 모두 먹고는 싶은데

혼자서 먹기에는 부담이 될 때

특설렁탕을 주문하면 됩니다.

안심 외에 다양한 부위가 들어있어

수육스러운 설렁탕을 맛볼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칼바람이 부는 날에

진하면서 구수한 국밥이 그리울 때면

다시 찾고 싶은

봉천동 생활의 달인 삼미옥이 맞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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